전략&통계

[수상전략] 여름방학 대비 초보자 위한 공모전 A~Z

편집부

2015.06.04

조회수 6569

여름방학을 앞두고 문득 ‘공모전’이란 단어에 필이 꽂혔다고요? 공모전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주변에서 ‘공모전, 공모전 하는 걸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씽굿과 같은 공모전사이트에 오니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놀랄 거예요.
벌써 많은 젊은이들이 공모전에 도전하며 많은 경험과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위기감과 함께 ‘그동안 나는 뭐하나 지냈나?’ 하는 후회도 생깁니다.
“그래! 이번 방학에는 나도 꼭 공모전에 도전해 보자.”
이런 씽커들을 위해 여름방학 대비 초보자들을 위한 공모전 도전 A~Z까지 가이드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글_이동조 기자


>> 공모전이 뭘까요?

공모전 다 아시죠? 아이디어나 작품을 공개 모집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했던 문학공모나 미술공모 같은 전통적인 공모전부터 최근에는 광고, 마케팅기획, 아이디어나 UCC영상, 앱, 게임, 콘텐츠, 각종 마케터나 서포터즈 모집의 대외활동 등 분야나 형식을 가리지 않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모전만 1년에 2000여 개 이상입니다. 현재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공공기관, 지자체, 단체 등이 다양한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취업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요?

공도전 도전 자체가 훌륭한 ‘스펙’이 됩니다. 물론 입상하면 서류면제나 인턴기회 등 취업특전을 제시하는 대학생 공모전만 해도 연간 100개 이상입니다.
취업특전을 주는 주최사들은 주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입니다. 학점이나 출신 대학 등 심사가 까다로운 대기업들이 주최하는 공모전들에는 취업특전 있는 경우가 많아 대기업 취업에 공모전을 활용하는 방법이 매우 유용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LG그룹인데, 매년 시행하는 글로벌챌린저로 상위 입상자에게 입사증을  수여합니다. 이외에 다양한 기업들이 광고공모전, 디자인공모전, 마케팅공모전에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다양한 입사특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전공별로 도전해 볼 공모전은?

무작정 공모전에 많이 도전한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다다익선이 어떤 진로선택에선 유용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전공과 진로와 끼가 잘 조합되는 공모전 경험이 가장 좋겠죠?
실제로 ‘좋아하고 하고 싶은 분야 -> 자신의 전공 -> 경력활동 -> 공모전 -> 직업(기업, 업무, 진로)’의 연장선상에서 종합적으로 진로를 살펴보고 진로 관련 공모전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인문계열(문학, 창작, 어문, 철학, 역사, 심리 등)
【추천 공모전】대학 문학공모, 언론사 신춘문예, 다양한 계간지나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문학 신인상과 각종 추모 사업회나 단체에서 진행되는 문학상, 창작 시나리오 및 드라마 극본 공모, 각종 수필공모, 수기공모, 창작동화공모, 문예현상공모들,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 공모전 

◎ 사회계열(언론홍보, 광고, 신문방송, 사회, 정치외교, 행정 등)
【추천 공모전】각종 대학생 광고 공모전. 광고디자인 대상, 보건복지부 디자인공모전, 에이즈예방 대학생 광고 공모전, 국가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정책제안과 정책홍보 작품 공모전, 서울시 대학생 시정논문공모전 등 각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체험참여 대외활동 공모전

◎ 경상계열(경제, 경영, 무역 등)
【추천 공모전】각종 기업의 기획마케팅 공모전, 신제품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창업공모전, 금융 분야 논문공모전, 동부화재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새마을금고 대학(원)생 논문 현상공모, 중소기업연구논문 및 체험리포트, 한국무역협회 대학원생 무역논문 공모전, 한경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

◎ 디자인예술계열(디자인, 예술, 만화, 패션, 인테리어, 작품 등)
【추천 공모전】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공모전, 산업디자인 공모전, 제품디자인 공모전, 캐릭터 공모전, 패션디자인 공모전, 유니버설 디자인 공모전,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 국제디자인공모전, 특허청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등

◎ 정보통신계열(앱,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컴퓨터, 게임 등) 
【추천 공모전】각종 앱 공모전,  WAF(웹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모전), 정보통신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정보통신부장관배 게임제작대회, 경상북도 게임시나리오 전국공모전, 정보통신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등

이외에도 자신의 전공분야나 진로, 취업하고 싶은 직종분야와 연관성이 있는 공모전에 꾸준히 도전하시면 미래 스펙, 취업, 경험에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자세한 공모전 정보는 공모전 포털 ‘씽굿’을 참조하세요.


공모전 준비에서 출품까지 7단계 도전 절차

공모전 선택단계에서 부터 어떤 과정을 통해 참여하고 출품하게 되는지 그 단계별 과정을 미리 살펴보면 공모전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1단계] 공모전 선택하기
● 공모전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가장 먼저 관심 있는 분야와 공모전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관심분야가 정해지면 그 다음엔 공모전이나 수상작, 당선 팁, 주최사 인터뷰 등 정보 수집에 나서야 합니다.
해당 공모전분야나 해당 공모전의 정보를 집중적으로 모으다 보면 금세 자신감이 생기고 당선요령도 발견하게 됩니다. 분야 정보를 모으면 모을수록 자신감은 UP!

[2단계] 팀 구성하기
● 공모전은 혼자 하는 것보다는 팀을 구성해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마음 맞고 실력 있는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팀을 만들면 좋습니다.
가급적 쉽게 만나거나 회의를 할 수 있는 학과동기 또는 선후배, 대학 내외 전문 동아리모임도 추천합니다. 
당선을 위한 필수요소인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능력, 자료조사나 디자인 능력, 팀을 강력하게 이끌어갈 리더십 등을 책임질 핵심 담당자 4명 정도를 한 팀으로 구성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팀이 구성되면 공모전 마감까지 역순으로 세부 일정과 준비계획을 수립하면 됩니다.

[3단계] 주최사 기획의도 분석과 정보수집
● 도전할 공모전을 선택했다면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정보를 집중적으로 수집해야 합니다.
공모전 자체의 정보(공모전 주제)뿐만 아니라 주최사가 요구하는 숨은 의도와 바라는 작품방향, 목적에 맞는 포인트 이해, 주변 시장 상황, 관련 통계정보, 기존 수상작 분석, 관련 분야의 논문이나 책, 뉴스, 좋은 정보, 주제의 환경, 사례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반드시 이런 다양한 데이터들의 믹스에서 나옵니다. 이 점 기억해 두세요.

[4단계] 자료 분석을 통한 콘셉트(아이디어) 도출
● 이제 모은 자료를 펼쳐놓고 본격적으로 팀원 간, 혹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아이디어 회의(브레인스토밍)를 시작합니다.
기존에 생각지 못한 것, 주최사가 모르는 것, 전문가조차 고려하지 못한 것, 차별적인 것, 기발한 것, 획기적인 것, 뭔가 다른 아이디어를 찾아야 합니다. 문제정의를 한 후 2주정도 몰입하면서 새로운 자료와 생각, 사례를 두근두근 조합하세요.
사실 아이디어 회의를 많이 한다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데이터와 상황분석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죠.
차별적인 아이디어는 앞 단계에서 정확한 의도파악, 방향선택, 상황분석을 거쳐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수집과 분석과정에서 튀어 나온다는 점을 절대 잊어선 안 됩니다.

[5단계] 아이디어 평가와 확정
● 꾸준한 회의를 통해 여러 아이디어 중 최종적으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선택합니다. 식상하지 않는지, 약점과 단점을 검토하여 결론을 도출해야 합니다.
아이디어 평가와 최종 선택 방법은 ① 기능·실용성 ② 간결하면서 인상적인가 ③ 사회적 흐름을 반영 하는가 ④ 대학생다운 참신성 등을 항목별로 평가해 봅니다. 이를 통해 최종 아이디어를 확정하게 됩니다.

[6단계] 제작스킬 향상 및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기
● 아이디어가 확정되면 작품제작의 로드맵, 설계도, 기획서의 목차 등을 미리 고려해 봅니다.
설계도를 그리거나 목차를 미리 설정하거나 계획을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즉, 아이디어나 콘셉트가 잡히면 제작 지도를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획서의 경우에는 문제정의 -> 조합 -> 솔루션 -> 실행계획 -> 기대효과 등의 제안 뼈대를 세우고 각 페이지별 내용 구성표를 미리 만들어 봅니다.
구성표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스토리로 설명하여 자연스러우면 좋은 논리구조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본격적인 작품 제작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분야의 제작스킬입니다. 디자인작업 능력, 광고제작 이해, 파워포인트 작성능력, 영상제작편집 능력 등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킬을 꾸준히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성작은 주변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품과정에서는 반드시 오탈자 점검, 출품규격 확인, 최종 완성도를 체크하여 마감 3~4시간 전에는 가급적 출품을 완료합니다. 

[7단계] 프레젠테이션과 예상 질문 대비
● 마지막으로 주요 공모전에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프레젠테이션(P.T)을 넘어서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선 내용의 스토리전개와 기획서 세부내용을 완벽하게 이해 한 후 심사위원 입장에서 다양한 예상 질문과 약점이 될 수 있는 부분, 의문사항 요소를 찾아 대안을 준비합니다.
약점을 충실히 보완하고 준비했다면 자신감이 부쩍 늘어납니다. 그러면 발표에 자신감이 생기고 어떤 질문에도 당당하게 대답할 준비가 돼 있어 마음도 훨씬 편해집니다.
아이디어나 발표에 자신감이 있다면 심사위원들에게 그걸 열정적으로 설명하면 됩니다.
이외에 편안하고 좋은 발표를 하고 싶다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여 반복 연습합니다. 편한 발표는 연습량과 비례합니다. 

>> 출품 전 분야별로 이런 실수 꼭 줄이세요!

공모전은 무작정 도전한다고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출품하기 전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할 분야별 ‘이것만은 꼭 체크해야 할 파이널 체크포인트’를 가이드 합니다.

광고공모전 분야 : “크리에이티브? 주제 연관성을 놓치지 말라”

광고공모전을 도전할 때 가장 첫 번째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디자인 완성도, 크리에이티브, 기발함 등을 먼저 떠올릴 텐데요, 심사위원들이 평가하는 제1원칙은 바로 제시 주제와의 ‘연관성(relevance)’입니다.
즉, 제시된 제품이나 브랜드, 캠페인 목표, 이미지, 주최사 등 실제로 다뤄야 할 주제나 브랜드와 얼마만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논문공모전 분야 : “논문 형식을 소홀히 하지 말라”

논문공모전, 마케팅공모전, 아이디어공모전, 기획공모전 등은 모두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얻고자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논문 공모전이란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논문이란 학술적인 측면을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논문형식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목, 요약본, 목차, 요지, 서론, 본론, 결론, 주석, 참고문헌, 설문문항 및 통계자료 등 논문형식이 추구하는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따르는 것만으로 기본적인 평가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논문은 출품작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논문작성법의 기본만 완벽하게 지켜도 수상확률이 확 올라갑니다.

마케팅공모전 분야 : “주최사는 지금, 현장의 소비자데이터에 가장 관심이 많다”

마케팅은 기업의 실용적인 아이디어나 전략을 얻는 공모전입니다. 고객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신상품을 제안한다든가, 새로운 홍보전략, 프로모션 전략, 유통전략 제안 등 기업의 실질적인 이익획득을 위한 제안으로 'ROI'라는 ‘비용 대비 돌아오는 기대효과’를 잘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획과 아이디어의 정말 유용하고 필요한가에 대한 근거 제시가 타당한가를 중요시 여깁니다. 가장 좋은 근거의 타당성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 현장에서 얻은 소비자데이터, 관련 설문조사, FGI(포커스그룹인터뷰) 등입니다.
바로 지금, 현재, 현장의 관심타깃이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어떤 트렌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상품의 콘셉트를 원하고 어떤 홍보나 프로모션 전략에 열광하는지 기업으로선 당연히 가장 높은 관심사가 되겠지요.

아이디어 공모전 분야 : “아이디어의 제안 절차를 무시하지 말라”

아이디어 공모전의 핵심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아이디어의 실행 프로세스입니다. 어떤 상황과 정보들 속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아이디어의 적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통해 아이디어의 과거 현재 미래의 프로세스가 논리적으로 제시될 때 비로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제안의 과정은 1단계 Situation : 주최사가 주제와 관련 처해진 환경 분석, 2단계 Goals : 이루고자하는 목표나 타깃 및 그들의 니즈, 3단계 Problems : 목표나 니즈의 장애요인, 4단계 Solution :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5단계 Resolution : 문제가 해결, 달성된 미래상황 등의 순입니다.

디자인공모전 분야 : “과정이 아닌 결과, 마지막엔 전체 완성도다”

디자인 분야는 대부분 그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현실에 반영되는 경우를 상정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나 콘셉트라도 손으로 대충 그린 캐릭터나 로고, 디자인 등은 결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작품의 완벽한 완성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토샵, 일러스트, CAD나 3D MAX 등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제작한 작품의 기술적 완성도는 디자인 공모전에서 절대 간과해 선 안 될 요소라 하겠습니다. 본인이 완성도를 높일 수 없다면 포토샵의 실력자를 팀원으로 참가시켜 함께 하세요.

UCC공모전 분야 : “기발한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없으면 안 봐”

UCC영상 공모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공모전을 진행하는 이유는 대부분 수상작을 가려내 대중적인 웹상에 공개하고 네티즌들이 클릭해 많이 전파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일방적으로 네티즌에게 정보영상을 공급하는 게 아니라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클릭을 유도할 수 있어야 당선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의 많은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작품이 재미있거나 눈길을 끌 정도로 독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주제나 정보를 잘 녹여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결합하는 법이 있습니다.

글쓰기-콘텐츠공모전 분야 : “주최사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써라”

글쓰기 공모전에선 단순히 문장을 잘 쓰겠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한 번쯤 주최사의 의도와 요구를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주최사가 요구하는 메시지, 알리고 싶어 하는 것, 주제의식의 명확성 + 도전자의 생동감 있는 에피소드나 경험, 이야기의 경합’이 바로 당선의 핵심 비결입니다.
전체 구성을 갖춘 후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달기, 간결한 문장, 단문, 문장력, 오탈자 퇴고 등을 통해 글의 완성도를 높이면 당선확률이 높아집니다. 

체험참여공모전 분야 : “적합한 인재임을 설득하려 하지 말고 그냥 보여줘라.”

참여 동기가 분명하고 능력과 미션을 수행할 계획(아이디어)이 이미 충분히 준비돼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나 말보다는 자신의 활동, 경험, 사진작품, 광고제작물, 운영 중인 블로그, 기명 기사, UCC영상작품, 학생회임원활동 등의 실제 성과물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더 설득력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두세요. 특히 대외활동은 활동적인 성격과 열정이 넘치는 적극적인 친구, 친화력 있는 지원자들을 선호합니다. 이런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지원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기회는 도전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공모전은 당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공모전에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