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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2022년 탄소중립 크리에이티브 공모전.jpeg

2022 탄소중립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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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산업통상자원부
한글사진공모전(p)0525(한글).jpg

제2회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

국립한글박물관
(600) (최최최최최종_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포스터_220705.jpg

2022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한국건강관리협회
(600) (최종) 한국가스안전공사_시나리오 공모전_포스터_최종_220627.jpg

TV광고물 제작을 위한 <가스안전 이야기> 광고 시나리오 공모전

한국가스안전공사
[포스터] 2022 ACC 민주·인권·평화 일러스트&그림일기 공모전.jpg

2022 민주·인권·평화 일러스트&그림일기 공모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모전 가이드북 가이드북을 통해 공모전 준비를 해보세요!

3월 표지 썸네일 (1).png

2023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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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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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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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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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호

전략&통계 프로젝트 수상 전략과 동향, 이슈가 궁금하다면?

캠퍼스 요즘 트렌드, 여기 다 모였다!

당신이 선택한 대외활동, 당신에게 좋은 영향 주고 있나요?

CAMPUS&CAREER당신이 선택한 대외활동, 당신에게 좋은 영향 주고 있나요?● 나에게 도움이 되는 대외활동 선택법내가 선택하고 활동하는 대외활동, 그러나 대학 생활과 삶에 방해가 되는 것 같고, 막상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스펙을 아무리 높게 쌓는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자신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대외활동 선택법’에 대해 생각해 봐요.-쏟아지는 정보-얼마 전 신문을 보다가 한 기사에 눈이 갔습니다. 이 기사는 대학생들의 삶을 취재한 기사였는데, 학생들이 평일은 학교 수업으로 보내고, 주말은 각종 대외활동으로 보내고 나니 정작 내 시간이 없어 불만을 토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할 수 있는 아주 손쉬운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인터넷에 대외활동이라는 네 글자만 쳐도 각종 대외활동 사이트들이 나옵니다. 굳이 치지 않아도 ‘에브리타임’이라는 대학생들의 필수 앱에서도 항목별로 대외활동과 공모전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취업을 잘하려면 그 분야의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대외활동과 공모전은 양치기다.” 이런 말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 공공연하게 오르내리는 말들입니다. 정말 외부 활동을 많이 해야지만, 내가 원하는 직종에 다 다를 수 있는 걸까요?-대외활동, 대학생에게 꼭 필요할까?-대외활동을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스펙’, ‘인적자원’ ‘상금과 활동비’ ‘실무자와의 만남’ 등이 있습니다. 학업을 통해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대외활동으로 할 수 있고, 다양하고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읽은 기사에서처럼 ‘학기 중 대외활동을 병행하면서 할 일이 훌쩍 늘어나 매주 이어지는 회의와 봉사활동에 쉴 새 없이 바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몰려온다’고 말하는 학생과 ‘주변에서 다들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 혼자 아무것도 안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무서워 다 하니까 나도 해야지’ 하는 마음에 대외활동 참여를 결정하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두 가지 장단점의 대외활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정말 하고 싶은 활동이어도 이 프로그램이 과연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활동인지,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인지를 철저하게 체크한 후 참여하는 것입니다.-좋은 대외활동은 어떤 걸까?-주최 측에도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생성하고, 참여한 참가자도 모든 기간이 다 끝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주최 측과 참여자 모두 그만큼 진심으로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어야 합니다. 그럼 어떤 대외활동이 ‘좋은 대외활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 채용담당자는 “대외활동 그 자체의 내용보다 대학생 개인에게 의미화되는 바를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전했습니다. 대외활동 경력이 채용 과정에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지원자가 해당 대외활동에 참여한 목적이 무엇인지, 이를 통해 진로나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는지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렇기에 단순히 취업을 목적으로 도장 깨듯이 대외활동에 참여하는 행태가 취업에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지원자의 성향이나 태도, 역량에 대한 파악은 동아리 활동이나 학교생활 등 다른 영역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대외활동이 취업 시 필수 요소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좋은 대외활동’의 기준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직무가 본인에게 잘 맞을지, 스스로에 대해 파악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는 도구로 대외활동을 활용한다면 시간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정말 필요한 대외활동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대외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중 한 명으로서-대외활동을 하는 수많은 대학생 중 한 명으로서 저는 경험과 취업 이전의 다양한 업무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예로 들자면, 욕심이 많아 많은 분야의 일들을 도전하고 싶어서 영화도 만들어보고, 기사도 써보고, 촬영 수업도 듣고 하다 보니 가장 기본적인 학교 수업 참여에 부실하게 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없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계속해서 몰려온다면 과감하게 도전하려 했던 대외활동들을 다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치는 굳이 외부에서 찾지 않아도 교내에서도 생각보다 해결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글_정경선 대학생 기자​

“저는 웹툰 작가, 웹툰 연구는 계속된다!”

HOT YOUTH“저는 웹툰 작가, 웹툰 연구는 계속된다!”아웃캠프족10년간 오직 웹툰 연구 YM(필명) 대학생 작가(백석대)웹툰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들 주목! 10년간 오직 웹툰만 연구해온 YM(필명)(백석대학교 영상 애니메이션 전공). 현재 스튜디오 선화 작가로 일하고 있는 YM님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Q. 언제부터 웹툰 작가를 꿈꾸셨나요?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주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TV 애니메이션, 만화책을 보는 것도 좋아했기에 초등학생 때부터 장래엔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어찌 보면 일찍부터 제 삶의 목표를 정하게 된 것이죠. 정확히 웹툰 작가를 꿈꾸게 된 것은, 중학생 때부터 웹툰 시장이 주목받게 되면서 자연스레 시대의 흐름을 타 만화가에서 웹툰 작가로 목표를 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성적이 크게 좋은 편도 아닌 평범한 초등학생이었지만 단순히 그림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만큼 꾸준히 그려서인지 주변에서 그림에 대한 저의 열정을 알아주었습니다. 그 당시 부모님께서도 제 관심사를 알고 제가 그림을 더 배울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만화 데생 책 여러 권을 제게 선물해주셔서 굉장히 감동했었죠. 어쩌면 막 새로운 열정을 불태우던 제가 더 활활 불타오를 수 있게 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이후로 저는 꾸준히 만화를 그리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만화를 전공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Q.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하였는지?웹툰을 그리는 데는 인체 비율이나 구도, 연출 등 많은 작법이 있어요. 그 때문에 이런 기본기를 다듬는 데에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평생 연구해야 할 부분이란 것을 알게 된 시점이죠. 사람이 초심을 잃어선 안 된다는 말처럼요.이런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작법서와 일러스트, 아트북을 여러 권 사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나 새로운 시각을 트는 데에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물론 좋은 평이 있는 만화책에도 드로잉, 연출, 스토리 등 한 번씩 보완할 점이나 새로운 부분 등 참고할 점이 많았습니다.최근에는 인터넷에서 다양한 서적들의 정보를 간략하게나마 얻을 수 있으므로, 미술학원에 다닌다거나 책을 사는 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도서관에 가거나 유튜브에 있는 다양한 강의를 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그러므로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무엇이든 찾아보고 감상하며,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요.Q.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제일 힘들었던 점은 사람이 발전하기 위해 한 번쯤 겪게 되는 ‘슬럼프’였어요. 어딘가 머물러 있고 더 나아가질 못한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에, 창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지요.이럴 때 저는 다른 일을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막혔던 일을 멈추고 복잡해진 머리를 환기해 주는 목적이므로, 그림 연구나 크로키, 모작 같은 것을 하며 조금씩 슬럼프를 이겨내려고 했습니다. 이러다 보면 단순하게 깨달음을 얻고 슬럼프를 넘길 수 있었어요.사람마다 방식은 다르나 무엇이든 좋아요. 여러분도 슬럼프가 온다면 운동이나 산책, 새로운 놀이 등 본인이 휴식을 취하거나 즐거울 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Q. 웹툰 꿈나무,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다면?웹툰 작가에게 중요한 것은 손목과 건강입니다. 간간이 산책하고 주기적인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웹툰 작가 특성상 밤샘 작업을 할 수도 있으므로, 비타민이나 건강식품,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꼭 챙겨주세요.덧붙여 주간 마감 일정 관리와 컨디션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웹툰 작가는 주 마감이 많은 편이므로 혼자 작업을 해야 한다면 어시스턴트 분을 고용하면 좋을 거예요. 만약 스튜디오 작가가 된다면 회사 팀 작업이 되어 다른 파트 작가님과 PD님과 호흡을 맞춰 진행하므로, 본인의 업무를 파악하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니 본인 스타일에 맞는 쪽을 찾아보세요.그 외, 회사마다 바라는 장르나 스타일이 있으니 대표작이나 론칭한 작품들을 잘 참고하여 거기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지원하시면 좋은 소식 들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저는 언젠가 작화 작가로서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본인이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글_박윤경 대학생 기자

금속공예로 미래를 디자인해요!

CLUB DATE톡톡클럽 - 서울과학기술대 디자인 동아리 ‘메크로’금속공예로  미래를 디자인해요!'메크로', 어떤 동아리인가요?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 동아리 메크로는 금속 공예를 중심으로 시각 및 산업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학습 동아리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취창업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컴퓨터 디자인 프로그램 툴을 공부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작품 제작과 공모전 출품 등을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동아리의 특별한 점을 소개하자면, 모든 동아리 구성원이 1학년이라는 것입니다. 학년은 아직 낮을지라도, 자신의 목표를 위하여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모인 동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하자면, 2D그래픽 툴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3D모델링 툴인 라이노와 키샷 등 보편적으로 디자인 계열 취·창업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디자인 툴을 차례차례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선 목표는 각 툴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므로 효율적인 학습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툴마다 가진 기능과 특성들이 다르다 보니, 동아리원들이 각자 두각을 보이는 툴들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채택한 방법은 ‘상부상조 튜터링’입니다.유튜브 인터넷 강의 및 자격증 서적을 구매하여 선행 학습이 되어있는 튜터가 다른 동아리원들에게 튜터링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요.실무 능력을 중심으로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론이 빠삭하더라도, 결국 사용자가 보는 것은 디자인적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기보다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결과물을 창출하고,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동아리원 개인적으로는 공모전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후에 단기 직무 및 인턴 활동, 타 학술 동아리 참가 등의 활동을 통해 취·창업 시의 실무 투입을 위한 능력을 기르고 있어요.최근에는 3D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산업 전반에서 3D프린팅 분야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디자인 분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미래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정리하자면, 메크로는 대학 커리큘럼에서 미처 다루지 못하는 부분들을 찾고 스스로 개척하며, 공부하며 ‘디자인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동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미래를 넘어 세상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자 합니다.여러분은 혹시, ‘배울 곳이 없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나요? 비슷한 학습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라면,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자 제자가 되어 성장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동아리 메크로처럼, 자신의 미래를 직접 디자인하는 학습 동아리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글 김수빈 대학생 기자​​

먹방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소식(小食) 트렌드

TREND ON 먹방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小食 트렌드 ‘먹방(mukbang)’이라는 세계적 신조어를 탄생시킨 한국,이제는 ‘대식좌’의 먹방뿐만이 아닌 ‘소식좌’의 먹방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소식(小食) 트렌드, 그게 뭔데?‘먹방’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상다리 부러질 만큼 푸짐하게 음식을 차려놓고 금세 상을 비우는 ‘대식’의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요즘 MZ는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음미하는 소식 먹방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대식좌’와 반대되는 ‘소식좌’의 먹방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의 키워드 중 하나로 등극할 만큼 그 인기는 대단합니다. 소식좌 트렌드는 2021년 10월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업로드된 연예인 박소현의 비디오스타 먹방 모음 영상이 그 시발점이었습니다. 과자 모퉁이 한입을 먹고 ‘배부르다’고 하는 박소현의 반응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영상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후 TV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 소희의 소식 먹방, 그리고 주우재, 안영미 등의 개인 채널 소식 먹방은 소식이 하나의 트렌드로 굳게 자리 잡는 데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제 먹방은 ‘대식좌’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소식’ 트렌드의 유행에 따라 ‘소식좌’들의 먹방이 유행의 물결을 타고 있기 때문이죠!소식(小食) 트렌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러한 소식 트렌드를 보여주는, MZ세대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콘텐츠가 있는데요, 바로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업로드되고 있는 웹 예능 <밥맛없는언니들>입니다. 웹 예능 <밥맛없는언니들>은 소식 트렌드를 대표하는 소식좌 콘텐츠입니다. 평소에 소식하는 식습관으로 유명한 산다라박과 박소현이 해당 콘텐츠의 소식좌들로서 고정 멤버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밥맛없는언니들>은 우리가 이전까지 유튜브에서 보아왔던 먹방 콘텐츠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다량의 음식을 빠르게 먹는 모습을 주로 비춰 주는 타 유튜브 먹방 채널과는 달리, 이 채널에서는 산다라박과 박소현, 일명 ‘소식좌’들이 아주 소량의 음식을 꼭꼭 씹어 넘기는 모습을 주로 비춰 줍니다. 해당 콘텐츠는 MZ 세대의 주목을 받고 꾸준히 높은 조회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소식좌 뷔페> 영상은 무려 4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댓글에 ‘요즘은 너무 많이 먹는 것만 방송으로 나오는데, 현대인들은 과잉섭취가 문제다. 소식 위주 방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 영상을 보면서 식습관과 건강이 개선되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룰 만큼 소식 트렌드는 그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소식(小食) 트렌드를 포착하고 활용한 마케팅 사례들기업들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소식 트렌드를 포착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한 마케팅 사례들을 살펴볼까요?(1) GS25 소식좌 컵밥 도시락 <쁘띠컵밥> : 편의점 GS25에서는 소식좌들을 위한 <쁘띠컵밥>을 출시했습니다. 소식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제품 출시로 활용한 사례이죠.(2) 롯데리아 소식좌 콘셉트 광고 : 공개 일주일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넘긴 광고입니다. 대식가가 아닌 소식좌 연예인 코드 쿤스트를 광고 모델로 롯데리아 햄버거 먹방 광고를 촬영한 신선한 시도였습니다.MZ세대가 소식(小食)에 흥미를 가지게 된 이유?그렇다면, MZ세대는 대체 왜 소식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일까요? 그 이유를 크게 3가지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지속가능성 :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꾸준한 다이어트를 돕고 잔반을 감소시키는 소식은 건강과 환경, 양 측면에서 모두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방법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신선함의 매력 : ‘대식’이라는 레드오션 속 ‘소식’ 트렌드는 큰 신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이 먹어야 한다는 암묵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의 소식 먹방은 재미, 그리고 쾌감을 주었죠.☑ 여유로운 힐링 : 여유를 가지고 음식을 온전히 음미하는 소식 먹방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MZ 세대는 위와 같은 이유로 소식 먹방을 즐겨 보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 트렌드가 자리 잡게 된 배경을 분석해 그것을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 멋지지 않나요?글 최예지 대학생 기자

가상 세상을 생명력으로 창조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아시나요?

CAMPUS&CAREER   가상 세상을 생명력으로 창조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아시나요? * 새로 뜨는 유망직업 탐색   코로나 이후 비대면이 크게 발전하며 주목받은 ‘메타버스’ 세계.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기업 또한 메타버스 경쟁에 뛰어들며 그 주목도는 더욱 오르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 떠오르는 신 유망직업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란?메타버스의 대중화로 점점 많은 사람이 가상 세계 속에서 다양한 옷을 사고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며,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매우 희미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아바타를 마치 현실의 본인과 동일시하는 사람들은 가상 세계 속에서 더 많은 물건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 속 가상 세계나 아바타의 옷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요? 그것을 제작하는 직업이 바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입니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는 간단히 말하자면 메타버스 안에서 다양한 3D 창작물을 제작하는 직업입니다. 3D 모델러로도 볼 수 있지요. 메타버스 속에서 크게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만들며 작게는 아바타의 옷을 디자인하거나 제작하고 액세서리, 헤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일입니다.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속에서도 가상공간을 만드는 분야는 월드 크리에이터, 아바타의 패션을 만드는 분야는 패션 크리에이터 등 자세하게 세분되어 있습니다.무엇을 공부해야 할까?메타버스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역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잘 다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공간이므로 블렌더(Blender), 마야(Maya), 유니티(Unity), 3D MAX같은 3D 그래픽 프로그램을 다루고 모델링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3D 그래픽 기술이라고 하면 매우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로블록스, 제페토, 샌드박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사이트에선 처음 하는 사람들도 가상 세계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자사의 3D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페토 스튜디오에선 간단한 로그인만 마쳐도 제페토가 제공하는 템플릿 파일을 다운받아 직접 원하는 아이템을 만들고 완성된 아이템을 아바타에 입혀볼 수도 있어요. 또한 ‘빌드잇(build it)'이라는 3D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메타버스 건축물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답니다. 흥미가 있다면 한 번쯤 만들어 봐도 좋겠지요?   "서비스 흐름 파악과 꾸준함이 중요"메타버스 크리에이터는 주목받는 신 유망 직업인만큼 수익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페토 내 크리에이터가 만든 아이템이 판매되거나, 가상공간을 만들면 수익이 나는 방식입니다.실제로 제페토의 유명한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렌지’의 경우, 월 수익이 1500만 원이라 밝힌 적도 있죠. 제페토 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크리에이터의 수익도 훨씬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메타버스 크리에이터가 된다고 바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장유주 제페토 크리에이터는 ABCD디지털 포럼 강연에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바로 수익을 내고 싶어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며, “크리에이터의 역할이나 활동, 메타버스 서비스의 흐름을 알고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는 조언을 남겼습니다.   지원을 받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메타버스 크리에이터는 각광받는 신 유망 직업인만큼 국내에서 지원도 해주는 편입니다.지난 3월에는 서초구에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기도 했고, 8월에는 여성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3기를 모집해 협력 업체와 취업까지 연계하여 무료로 교육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 9월 5일부터 국비로 지원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모집했습니다.   이처럼 꾸준한 교육생을 양성해 내려고 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자격증을 만들어 국가자격에 도입하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계획임을 밝힌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떠오르는 직업으로써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이렇게 현재 꾸준한 지원을 받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흥미가 있다면 한번 찾아보는 게 어떤가요?   글_ 박윤경 대학생 기자  

“나의 일상이 곧, 소통하는 콘텐츠입니다!”

HOT YOUTH​   “나의 일상이 곧, 소통하는 콘텐츠입니다!”   아웃캠프족 콘텐츠 커뮤니케이터 선우은교 학생(삼육대)   이번 아웃캠퍼스족은 대학 캠퍼스 바깥에서 알게 된 인연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콘텐츠를 제작하여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콘텐츠 커뮤니케이터’ 삼육대 경영정보학과 선우은교 학생을 소개합니다.   Q. 일상의 경험을 콘텐츠로 만드는 대학생“안녕하세요, 저는 ‘네글자 선우금교’라는 닉네임으로 현재 다양한 SNS(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인스타그램)를 운영하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22살 대학생 선우은교입니다. 제가 얻은 정보를 콘텐츠화하여 SNS에 공유하는 것에 뿌듯함과 큰 의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Q. 본인만의 SNS 운영 팁이 있다면?“‘일상’에서 콘텐츠 주제를 잡아 꾸준히 업로드하는 것을 운영 팁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 들면, ‘크로스핏’이라는 고강도 운동을 하며 매일 달라지는 와드(다양한 운동을 섞어 계획된 프로그램)를 통해 운동 정보, 식단 등을 콘텐츠로 공유하고 있고, 학원에서 초, 중학생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를 ‘대학생이 쉽게 알려주는 수학 개념’이라는 콘텐츠로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좋아하는 ‘힙합’을 소개하는 음악 추천 콘텐츠도 운영 중입니다. 이처럼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SNS를 즐겁게, 그리고 꾸준히 하는 비결이자 운영 팁인 것 같습니다.”  Q. 가장 소개하고 싶은 대외활동 경험“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팀, ‘EN;CRE(엥크레)’ 활동입니다. 이 팀에서 약 1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관련 콘텐츠를 기획했고 마케팅 실무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약 200명이 소속된 팀원들을 관리하는 매니징, 인스타그램 달고나 채널에 올라가는 이미지 콘텐츠 기획, 홍보 포스터, 유튜브 콘텐츠 기획 및 출연 등 여러 파트를 고루 경험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시리즈 콘텐츠를 기획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제가 기획한 이미지 콘텐츠 기획안이 좋은 트래픽을 유지하는 경험도 해 보았습니다. 이 활동을 계기로 포토샵 독학, 교내외 다양한 활동 경험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아 소개하고 싶습니다.”  Q. 창업 동아리 회장의 '팀'을 이끄는 법“저는 ‘IoT 스마트 일회용 컵 세척 및 분류 자동화 정비’라는 아이템으로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교내 창업 지원 센터와 창업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노원 그린 캠퍼스타운 창업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 삼육대 주최 창업 오디션 대상,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등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활동 당시, 최대한 모든 팀원이 맡은 일을 잘 분담할 수 있도록 하고, 팀워크를 이루고자 노력하였는데요. 밝은 분위기가 바탕이 되어 팀원들 간의 시너지가 날 수 있게 규칙을 만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규칙은 바로, 어떤 상황에서건 팀원 한 명이 ‘하나 둘 셋’을 외치면 팀원 모두가 ‘파이팅’을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작은 규칙이 결과론적으로는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큰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아웃캠퍼스 생활 계획“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경험을 쌓다 보면, 스스로가 좋아하는 한 분야를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 그동안 여러 대외활동에 도전했었는데요. 하지만 여러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은, 꼭 한 분야를 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분야 제한 없이 망설임 없이 도전하며 제 개인 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한계 없이 성장하는 저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할 수 있는 것을 늘리는 것이 제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우물만 파지 않고 도전하다 보면 만능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도전하는 저를 SNS를 통해 알리며 소소한 정보들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글_박지원 대학생 기자      ​

인터뷰

제9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중소벤처기업부 제9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는 전 국민 대상 기업가정신의 바른 의미를 공유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제9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3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슬로건, 노래·랩·동영상, 웹툰, 포스터 분야에 총 1,46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이 중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28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일반부 웹툰, 청소년부 노래·랩·동영상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상자분들의 도전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혁신과 도전으로 완성되는 기업가정신, 주제가 중요!-----------------------------------------​일반부 웹툰부문 대상 : 고철민 님-----------------------------------------​Q. 안녕하세요. 일반부 웹툰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해당 공모전을 참여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실까요?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취미로 웹툰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씽굿을 위주로 공모전 정보를 얻던 중, 기업가정신 공모전 공고를 보고 많은 것을 경험한 저에게 유리한 주제의 공모전이라 자신 있게 참가하였습니다.   Q. 해당 작품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어느 복싱 챔피언의 이야기를 청년에게 대입하였습니다. 우리의 삶도 사회라는 링에 올라가 몇 번이고 쓰러지겠지만 그때마다 일어서서 다시 도전하는 것이 언젠가 승리를 쟁취하는 길이며, 그것이 세상의 모든 승리자가 걸어온 길이라는 내용입니다.   Q. ‘기업가정신’을 웹툰으로 그리면서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표현하셨나요?오래전 스포츠 신문의 기사에서 읽었던 어느 복싱 챔피언의 인터뷰가 떠올랐습니다. ‘성공하는 자는 실패하지 않는 자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자’라는 내용의 인터뷰였습니다. 마침 기업가정신에 부합하는 내용이라 그 내용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삶에 대입해 보았습니다.   Q. 공모전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전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TIP 혹은 조언 부탁드립니다!수십 회의 웹툰 공모전 수상으로 알게 된 것은 연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웹툰 공모전의 경우 그림 실력보다는 주최 측이 원하는 주제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 듯합니다.또한 주제의 성격에 따라 이야기의 장르를 잘 선택하는 것이 수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기업가정신 직접 영상에 담았어요!-----------------------------------------청소년부 노래·랩·동영상 부문 대상 : 봄이봄이 팀-----------------------------------------   Q. 노래‧랩‧동영상 부문 청소년부 대상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희가 대상을 받을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이 공모전을 수상할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저희 작품을 좋게 봐주신 심사위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Q. 일상 속 기업가정신을 직접 발휘했던 내용을 영상에 담아주셨어요! 평소에 기업가정신에 관심이 있으셨나요?중학교 때까진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창업, 기업가정신에 관한 강의들과 대회, 공모전 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활동을 하게 되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영상에 나오는 활동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기업가정신을 발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 팀으로 참여해주셨는데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남다른 에피소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해당 공모전을 늦게 선생님의 권유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평소 함께 작품을 만들던 친구들끼리 모여서 팀을 꾸려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업과 병행해야 했기에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공모전 마감 전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계획부터 완성까지 진행하여 영상에 많은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많은 사람이 다양한 작품을 접하면서 목표를 설정하거나 삶을 살아가는데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등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작은 변화가 세상의 변화까지 이끌어온다는 나비효과를 닮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많은 사람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더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글_ 신민아 기자

수상자 발표

제9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은 기업가정신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주제로 한 ‘제9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11월 15일(화) 개최했다.   전 국민 대상 기업가정신의 바른 의미를 공유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일반부에는 슬로건, 노래/랩/동영상, 웹툰, 포스터 4가지 분야로 청소년부에는 슬로건, 노래/랩/동영상, 웹툰 분야로 나눠 총 1,46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 후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우수상 21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국민들의 투표를 통한 대국민 투표로 인기상 7작품을 선정되었다.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상금이, 우수상과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기업가정신공모전.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일반부 웹툰부문 대상 (고철민 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