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최사

2019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

전은혜 기자

2019.06.04

조회수 10066

2019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

 




국민소통실 여론과

 

국민이 정부 정책을 선택하여 직접 홍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정부정책담당자가 국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생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9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의 담당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책담당자와 국민이 한 팀이 되어 아이디어를 펼친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올해 처음 진행되는 ‘2019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부 각 부처의 적극적인 행정을 하시는 정책담당자들이 모였습니다. 본인이 담당하는 정책에 대해

   당신의 의견을 듣고, 당신과 함께 정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모이게 되었습니다.

    ​국민과 정책담당자가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2019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은 정부의 진심어린 소통의

   시작입니다.

 


 ​그럼 이번 공모전의 운영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OT/멘토링과 PT심사가 포함되어 있던데요.

  - 공모전 운영절차는 4단계입니다. 계획안접수 > OT&멘토링(작품제작기간) > PT심사 및 시상식 >

     ​수상작 실물제작(수상자중 2개팀) 순으로 진행됩니다.

    공모전 접수는 610()부터 626()까지 누리집(www.sotongkorea.co.kr)으로 온라인 접수 해주시면

    됩니다.

    제출형태는 제한이 없고, 홍보 아이디어 및 계획안을 PPT(최대 10), 한글(최대 3)로 작성하여 제출해주시면

    되구요. 이후 712() OT진행, 3주간의 멘토링 및 작품제작을 거쳐 PT심사 및 시상식이 88()

     ​진행 예정입니다. 일정과 장소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대상자에게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수상작 중 2개팀의 아이디어는 실제로 정책 홍보용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단계가 진행됩니다.

 

 

 ​공모전 주제는 610() 공모전 누리집에서 공개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공모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 공모전 주제는 곧 정부 각 부처의 정책 내용이 됩니다. 누리집(www.sotongkorea.co.kr) 공모요강 페이지에서

     ​610() 첫 공개되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누리집에서는 차기년도를 위한 국민들의 관심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도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작은 경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공모전에 대한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소통톡톡을 통해서도 받고 유선사무국(02-334-7005),

     ​이메일 사무국(jeh@thinkcontest.com) 도 운영하니 다양한 채널에서 쉽고 간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이외에도 다른 정책에 대해서도 주제가 될 수 있겠군요?

  - 국민소통실은 정부부처의 소통활동에 대한 총괄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각 부처에 대해 정책광고 제작,

     ​홍보컨설팅, 소통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전체 정부 부처의 정책들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번 공모전에도 첫 회지만 다양한 정부의 정책들이 참여하고 있고 그 내용들이 10()

     ​누리집에서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번공모전을 통해 기대하시는 바와 앞으로의 계획을 알 수 있을까요?

  -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저희는 국민과 정책들이 조금 더 친해지길 바랍니다 (^^) 아무래도 좋은 정책들이 더 많은

    국민에게 알려지고 사용되는 것이 기대를 넘어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 합니다.

 

 

 ​공모전에 지원하는 분들이 유의해야 할 점과 응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 여러분이 생각했던 딱! 그 아이디어만 들고 오세요. 정책 담당자와 토론하고, 전문가에게 조언 받는

   공모전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만들어 간다 생각하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전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