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최사

2018 제4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콘텐츠 공모전

설성효 기자

2018.09.06

조회수 13392


국민들과 함께 하는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


2018 4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콘텐츠 공모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홍보실

김아영 대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문창용)는 공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공사의 대국민 인지도 확산을 위해 오는 105()까지 ‘2018 4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담당자인 김아영 대리님을 만나 이번 공모전 도전가이드를 들어보았습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18 4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105일까지 개최한다.

 

▶ ‘2018 4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가계·기업·공공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입니다.

캠코가 우리 경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니, 국민 여러분께서 캠코를 단편적인 부문만 이해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는데요. 이에 캠코는 국민의 시선을 담아 보다 친숙한 기관으로 다가가고자 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어떻게 되나요?

  UCC부문은 캠코의 역할과 성과를 홍보하거나 나의 든든한 자산은 OOO이다.’라는 자유주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부문은 사업본부별 수행업무와 실적을 홍보하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 전년도 공모전 진행과 차이는 있나요?

  영상의 시대라고 불리는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기존의 지면광고 부문을 UCC 부문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공모전의 주제 역시 국민 여러분께서 조금 더 캠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자유주제로 확대하였는데요. 캠코의 업무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나의 든든한 자산은 OOO이다.’는 주제로 국가 및 사회에 기여하는 캠코의 든든함을 개인에 접목시켜 보세요.

 

​ 공모전 참여방법과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이번 공모전은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물론 팀(4명 이내)으로도 출품이 가능하니,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의욕이 앞서 타인의 저작권이나 초상권이 침해되거나 표절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캠코의 사업 현황자료 등을 인용하실 때에는 정확한 출처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사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그 다음 주 금요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예정(~’18.10.05.())이오니 접수일정과 방법도 꼼꼼히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 수상작품은 추후 어떻게 활용되나요?

  이번 공모전은 모집 부문이 온라인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수상작품은 캠코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홍보채널에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공사 업무를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자료로 이용됩니다.

 

​ 참가자들에게 수상을 위한 tip과 응원메시지 부탁드립니다.

  UCC 부문과 카드뉴스 두 부문 모두 IMF외환위기, 카드대란,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적 고비 때마다 위기극복을 이끌어온 캠코의 역할과 가계·기업·공공부문 등에서 수행하고 있는 캠코의 업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UCC 부문에서 새롭게 도입된 자유주제의 경우 개인의 경험을 활용하여 주제를 함축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을 고민해보세요.

  세부 업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카드뉴스의 경우 제시된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사 홈페이지(www.kamco.or.kr), 블로그(blog.naver.com/blogkamco), 발행물(애뉴얼리포트 등)을 둘러보고 각종 서적이나 포털사이트 검색 등을 통해 주제를 좁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우리나라 경제위기 극복사를 이해하고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캠코선박펀드, 세일앤리스백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캠코의 역할을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켜주시기 바랍니다.

 

_설성효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소개>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상 약칭으로 캠코라고 하는데요. 지난 1962년도에 국내 최초의 부실채권정리기관으로 첫 발을 내디딘 금융공기업입니다.

  캠코를 축구에 비유해 보자면, ‘올 라운드 플레이어와 같은 형태로 금융ㆍ가계ㆍ기업ㆍ공공부문 할 것 없이 전 영역을 넘나들면서 경제 취약부문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을 하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캠코는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적 경제위기 때마다 선두에서 위기를 정면 돌파하는 해결사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요. 그 동안 캠코가 인수, 정리한 부실채권이 총 185조원에 이릅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공적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도입해 금융취약계층 약 260만 명의 종합 재기지원과 가계부채 해소에 기여해 왔고요, 일시적으로 자금난에 처한 해운업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여 경영정상화를 돕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공유재산 관리개발, 체납조세정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운영 등으로 공공부문에서 정부재정 증대에 일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