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최사

제5회 한국지역난방공사 디지털영상·웹툰 공모전

장소영 기자

2018.08.31

조회수 13123

  

행복한 에너지세상 만들기, Ready Action!

5회 한국지역난방공사 디지털영상ㆍ웹툰 공모전

 

공모전 담당자 Interview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부 윤상묵 담당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에너지전환, 에너지절약과 환경개선 등 집단에너지 효과를 주제로

5회 한국지역난방공사 디지털영상ㆍ웹툰 공모전을 97일부터 1012일까지 개최합니다.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의 윤상묵 담당자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5회 한국지역난방공사 디지털영상ㆍ웹툰 공모전이 오는 1012일까지 개최된다.

 

● 5회째 진행되는 공모전인데요, 공모전에 대한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디지털영상웹툰 공모전은 젊은 연령층의 창의적인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모전을 통해 에너지전환 정책 공유와 집단에너지 사업의 역할, 환경개선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사에서 추진 중인 꿈드림(Dream)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청년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비 응모자들에게 수상을 위한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너지 전환, 집단에너지 효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주제는 학생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미래에 우리가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에 대해 깨끗한 미래에너지는 어떤 것이 있을지를 조금만 생각해보면 조금은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참가자 본인이 생각하는 주제를 마음껏 표현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예비 응모자들이 작품 제작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을까요?

출품작을 촬영하는 방법이나 혹은 제작하는 방법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는 않습니다.

참가자 본인의 작품이 주제와 부합하고 공모요강에 주어진 규격을 준수한다면 감점요인은 없습니다.

다만,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에 공지된 저작권 관련 유의사항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우수한 작품이라도 불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한 기대효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일까요?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이 에너지 전환이라는 정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역할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미래에너지, 에너지 절약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청년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시어 결과에 의존하지 않고 과정을 즐기는 경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떤 작품들을 원하는지, 추후 활용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공사에서 시행하는 전시나 온라인 홍보를 위해 사용 될 예정입니다.

SNS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사를 알리는 홍보 소재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의 응모자들을 위한 응원 한 마디 해주세요.

5년째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창의적인 생각과 공사를 위해 보여주셨던 열정과 노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참가자 분들의 생각을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만날 수 있기를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비참가자 여러분, 도전하세요. 공사는 여러분들의 열정을 기다립니다.

 

_장소영 기자

 

<주최사 소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 냉난방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통하여 에너지절약과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국민생활에 편익을 증진하고자 1985년에 설립된 에너지 공기업입니다.

우리공사는 핵심주력사업인 지역 냉난방 보급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지속성장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선도와

환경변화에 부합하는 미래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세계 초일류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공적기능을 강화하여 신뢰와 존경받는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

되도록 항상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