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CAMPUS & CAREER

씽커, 나에게 공모전은 [ ]다!

편집부

2016.01.22

조회수 12018

새학기, 새기분 !  “당신에게 공모전은 무엇입니까?”




공모전은 미래 비전을 열어가는 도전과 기회입니다. 경쟁력 있는 경력관리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공모전은 희망이요, 도전이요, 새로움입니다.


저마다 생각하는 공모전 하면 떠오른 키워드를 통해 씽굿 회원들인 씽커들이 바라보는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정리_편집부

 

● 공모전은 [ITTIAM 이띠암]이다.

: ITTIAM(I Think Therefore I AM),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공모전을). 고로 존재한다.(2016년에도^^) _이종수

공모전은 [EXIT]다

: 갑갑한 대학생활,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싶을 때 공모전이라는 문은 그야말로 EXIT입니다. 새로운 희망을 찾고 도전의 대상을 찾고 목표의식이 흔들리고 취업위기감에 좌절할 때 저기 불빛이 보일 것입니다. _호병진 

공모전은 [기회]다

: 가장 많은 이들이 공모전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막대한 시상금,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도전과정에서 배우는 팀워크와 기획력, 해외연수나 취업의 기회, 두말 하면 잔소리, 공모전은 누가 뭐래도 기회입니다. _서민정

공모전은 [초콜릿]이다.

: 달콤 쌉싸름하니까! _이미혜

공모전은 [하얀 도화지]이다

: 공모전 앞에 섰을 때 정말 머릿속에는 하얀 도화지 밖에 없습니다. 조사하고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검증하며 그 하얀 도화지 위에 어느새 스케치가 그려지고 멋진 풍경화가 채워지게 되겠죠. _김우수

공모전은 [우황청심환]이다.

: 공모전에 도전하면 기운이 나서 힐링이 되고, 안 하면 기운이 없고 무기력해 진다.  _ 이정석

공모전은 [ThinkGood]이다

: 좋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하는 공모전에 'ThinkGood'이라는 의미 부여는 몇 번을 생각해 보아도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모전은 좋은 생각을 토대로 우리의 꿈을 열어 줄 것입니다.  _이승준

공모전은 [무지개다리]다. 

: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경험의 발판이기 때문에@^^@ _김가영
 

공모전은 [통장]이다.

:

 통장에 한 푼 두 푼 쌓이는 돈처럼 공모전을 하나 두개 하면 할수록 나에게 도움과 좋은 경험과 스펙이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이다. _이정현

공모전은 [카페인]이다

: 공모전에 도전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카페인, 그것이 바로 공모전의 매력이죠. _최보윤

공모전은 [고백]이다.

: 정말 치밀하게 계산하고 전략을 짜서 그녀에게 고백해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 분위기를 잡고 어떤 멘트를 날릴까 꼼꼼히 고민해야 한다.
몇 문장 안 되는 주어진 순간에 효율적으로 나의 진심을 담을 수 있어야 그녀의 진심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비록 그녀가 나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더라도 결코 실망해서는 안 된다. 포기하지 않는 열정만 있다면 그녀의 사랑과 공모전 성공을 언젠가는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_ 방재호

공모전은 [오븐속의 쿠키]이다.

: 먼저 재료를 준비한다. 잠재된 열정이 꾹 갇혀 있는 달걀을 톡 깨어 풀어주고, 달달한 구상같은 설탕과 부드러운 감성같은 버터를 섞는다.
수많은 생각들이 밀가루 입자가 되어 소록소록 뿌려지고 열심히 반죽을 만든다.
맛이 어떨까? 모양은 어떨까? 타지 않았을까? 누구와 나눠먹지?
좋은 재료부터 성실한 반죽까지 점진적으로 실행, 도전하면 언젠가 나의 공모전이 베스트 쿠키가 되어 가장 맛있는 향과 맛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_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