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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 CAREER 다양한 유형의 동아리 소개와 스펙 쌓기 꿀팁 모음!

조회 13972회 첫인상에 휘어잡는 법! 1분 자기소개의 모든 것 최예지 대학생 기자 취업 면접 첫 관문 ‘자기소개’ 전략첫인상에 휘어잡는 법!  1분 자기소개의 모든 것면접에서 빠질 수 없는 1분 자기소개는 면접관에게 내 이미지가 형성되는 첫 질문입니다.그만큼 효과적이고 정돈된 자기소개를 숙지해가는 것은 필수인데요, 임팩트 있게 ‘나’를 전달하는 자기소개를 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직전, ‘이것’을 잊지 마세요!쿵쾅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면접장에 들어섬과 동시에, 머릿속은 새하얘집니다. 엄청난 긴장과 함께 떨리는 목소리와 흔들리는 눈빛. 분명 몇 번이고 되뇌었던 자기소개는 입 밖으로 내놓음과 동시에 또 다른 고리타분한 형식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아래로 휘는 면접관의 냉정한 입꼬리에 한없이 작아지는 것 같은 느낌, 느껴본 적 있으시죠? 물론 내가 대답하는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내용을 전달하기 전, 중, 후 모두에 걸쳐 드러나는 지원자의 태도와 자세입니다. 자신감 있는 표정과 목소리, 또렷한 눈빛은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직전, 잠시 화장실에 들어가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거만한 포즈’를 취해봅시다. 뒤통수를 손깍지에 기대는 자세, 다리를 벌리고 만세를 취하는 자세, 팔짱을 끼고 고개를 쳐드는 자세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자신감 있는 자세는 실제 마음에도 영향을 주어 자신감 있는 태도를 만들어줍니다. 자, 자신감을 충분히 채웠다면 이제 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첫인상인 자기소개로 면접장을 휘어잡아볼 준비, 되셨나요?      ‘나’를 가장 임팩트 있게 보여주는 자기소개 TIP 5가지!① 약 45초 분량의 간결함나를 충분히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에 자기소개에 너무 많은 내용을 한 꺼번에 담으려 하다 보면 1분을 훌쩍 넘겨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분량이 길어질수록 내 첫인상의 임팩트는 약해집니다. 40초~50초 분량의 자기소개를 준비해 보세요.② 구체적인 지원 직무 관련 경력내가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경력은 면접관이 원하는 가장 핵심적인 스펙입니다. 해당 경험에서 내가 무엇을 했고, 어떠한 결과를 이루어냈 는지 핵심만 뽑아내어 간결하게 설명해 보세요. 이뤄낸 결과와 관련한 구체적인 수치가 있다면 더 효과적입니다.③ 면접관의 호기심 불러일으키기자기소개에 너무 자세한 내용을 포함시킨다면 면접관이 여러분에 대해 궁금할 수 있는 여지가 감소하는 역효과가 발생됩니다. 직무 관련 경력 을 소개할 때, 수치화된 결과를 위주로 전달해 면접관의 궁금증을 유발 해 보세요. 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여러분의 과정에 대해 묻는 꼬리 질문이 자기소개 후 바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다대다 면접에서 면접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겠죠?④ 나만의 소개 문구로 첫마디를 장식하자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합격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접관의 기억 속에 남는 지원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 시, 독특한 첫마디는 면접관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전략입니다. 나 를 하나의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면접관이 사고 싶게 만드는 첫마디를 고민해 보세요. 나를 축약하여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⑤ 문장이 아닌 ‘키워드’로 외우기면접에서 자기소개는 필수와 다름없기에, 자기소개 글 전체를 달달 외워가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피해야 할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간혹 면접관이 지원자가 준비해 온 자기소개 외 다른 것을 이야기해보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글 전체를 암기하듯이 외워갔다면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글이 아닌 핵심 키워드를 몇 개 정하고,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자신의 경력을 머릿속에 정리해 보세요. 면접 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키워드를 쏙쏙 뽑아내어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시작이 반이다! 자기소개로 갈리는 합·불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면접장에서의 나의 첫인상과 첫마디는 면접의 전 과정이 좌지우지될 만큼 중요합니다. 다대다 면접이 대부분인 요즘, 기억에 남는 지원자가 되기 위해서 좋은 시작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은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옵니다. ‘기깔나는 자기소개’로 여러분을 면접관에게 각인시킬 준비, 되셨나요?글 최예지 대학생 기자 조회 18249회 당신이 선택한 대외활동, 당신에게 좋은 영향 주고 있나요? 정경선 대학생 기자 CAMPUS&CAREER당신이 선택한 대외활동, 당신에게 좋은 영향 주고 있나요?● 나에게 도움이 되는 대외활동 선택법내가 선택하고 활동하는 대외활동, 그러나 대학 생활과 삶에 방해가 되는 것 같고, 막상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스펙을 아무리 높게 쌓는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자신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대외활동 선택법’에 대해 생각해 봐요.-쏟아지는 정보-얼마 전 신문을 보다가 한 기사에 눈이 갔습니다. 이 기사는 대학생들의 삶을 취재한 기사였는데, 학생들이 평일은 학교 수업으로 보내고, 주말은 각종 대외활동으로 보내고 나니 정작 내 시간이 없어 불만을 토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할 수 있는 아주 손쉬운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인터넷에 대외활동이라는 네 글자만 쳐도 각종 대외활동 사이트들이 나옵니다. 굳이 치지 않아도 ‘에브리타임’이라는 대학생들의 필수 앱에서도 항목별로 대외활동과 공모전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취업을 잘하려면 그 분야의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대외활동과 공모전은 양치기다.” 이런 말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 공공연하게 오르내리는 말들입니다. 정말 외부 활동을 많이 해야지만, 내가 원하는 직종에 다 다를 수 있는 걸까요?-대외활동, 대학생에게 꼭 필요할까?-대외활동을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스펙’, ‘인적자원’ ‘상금과 활동비’ ‘실무자와의 만남’ 등이 있습니다. 학업을 통해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대외활동으로 할 수 있고, 다양하고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읽은 기사에서처럼 ‘학기 중 대외활동을 병행하면서 할 일이 훌쩍 늘어나 매주 이어지는 회의와 봉사활동에 쉴 새 없이 바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몰려온다’고 말하는 학생과 ‘주변에서 다들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 혼자 아무것도 안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무서워 다 하니까 나도 해야지’ 하는 마음에 대외활동 참여를 결정하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두 가지 장단점의 대외활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정말 하고 싶은 활동이어도 이 프로그램이 과연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활동인지,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인지를 철저하게 체크한 후 참여하는 것입니다.-좋은 대외활동은 어떤 걸까?-주최 측에도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생성하고, 참여한 참가자도 모든 기간이 다 끝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주최 측과 참여자 모두 그만큼 진심으로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어야 합니다. 그럼 어떤 대외활동이 ‘좋은 대외활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 채용담당자는 “대외활동 그 자체의 내용보다 대학생 개인에게 의미화되는 바를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전했습니다. 대외활동 경력이 채용 과정에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지원자가 해당 대외활동에 참여한 목적이 무엇인지, 이를 통해 진로나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는지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렇기에 단순히 취업을 목적으로 도장 깨듯이 대외활동에 참여하는 행태가 취업에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지원자의 성향이나 태도, 역량에 대한 파악은 동아리 활동이나 학교생활 등 다른 영역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대외활동이 취업 시 필수 요소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좋은 대외활동’의 기준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직무가 본인에게 잘 맞을지, 스스로에 대해 파악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는 도구로 대외활동을 활용한다면 시간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정말 필요한 대외활동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대외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중 한 명으로서-대외활동을 하는 수많은 대학생 중 한 명으로서 저는 경험과 취업 이전의 다양한 업무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예로 들자면, 욕심이 많아 많은 분야의 일들을 도전하고 싶어서 영화도 만들어보고, 기사도 써보고, 촬영 수업도 듣고 하다 보니 가장 기본적인 학교 수업 참여에 부실하게 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없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계속해서 몰려온다면 과감하게 도전하려 했던 대외활동들을 다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치는 굳이 외부에서 찾지 않아도 교내에서도 생각보다 해결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글_정경선 대학생 기자​ 조회 18214회 금속공예로 미래를 디자인해요! 김수빈 대학생 기자 CLUB DATE톡톡클럽 - 서울과학기술대 디자인 동아리 ‘메크로’금속공예로  미래를 디자인해요!'메크로', 어떤 동아리인가요?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 동아리 메크로는 금속 공예를 중심으로 시각 및 산업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학습 동아리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취창업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컴퓨터 디자인 프로그램 툴을 공부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작품 제작과 공모전 출품 등을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동아리의 특별한 점을 소개하자면, 모든 동아리 구성원이 1학년이라는 것입니다. 학년은 아직 낮을지라도, 자신의 목표를 위하여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모인 동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하자면, 2D그래픽 툴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3D모델링 툴인 라이노와 키샷 등 보편적으로 디자인 계열 취·창업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디자인 툴을 차례차례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선 목표는 각 툴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므로 효율적인 학습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툴마다 가진 기능과 특성들이 다르다 보니, 동아리원들이 각자 두각을 보이는 툴들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채택한 방법은 ‘상부상조 튜터링’입니다.유튜브 인터넷 강의 및 자격증 서적을 구매하여 선행 학습이 되어있는 튜터가 다른 동아리원들에게 튜터링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요.실무 능력을 중심으로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론이 빠삭하더라도, 결국 사용자가 보는 것은 디자인적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기보다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결과물을 창출하고,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동아리원 개인적으로는 공모전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후에 단기 직무 및 인턴 활동, 타 학술 동아리 참가 등의 활동을 통해 취·창업 시의 실무 투입을 위한 능력을 기르고 있어요.최근에는 3D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산업 전반에서 3D프린팅 분야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디자인 분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미래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정리하자면, 메크로는 대학 커리큘럼에서 미처 다루지 못하는 부분들을 찾고 스스로 개척하며, 공부하며 ‘디자인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동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미래를 넘어 세상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자 합니다.여러분은 혹시, ‘배울 곳이 없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나요? 비슷한 학습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라면,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자 제자가 되어 성장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동아리 메크로처럼, 자신의 미래를 직접 디자인하는 학습 동아리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글 김수빈 대학생 기자​​ 조회 25342회 가상 세상을 생명력으로 창조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아시나요? 박윤경 대학생 기자 CAMPUS&CAREER   가상 세상을 생명력으로 창조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아시나요? * 새로 뜨는 유망직업 탐색   코로나 이후 비대면이 크게 발전하며 주목받은 ‘메타버스’ 세계.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기업 또한 메타버스 경쟁에 뛰어들며 그 주목도는 더욱 오르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 떠오르는 신 유망직업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란?메타버스의 대중화로 점점 많은 사람이 가상 세계 속에서 다양한 옷을 사고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며,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매우 희미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아바타를 마치 현실의 본인과 동일시하는 사람들은 가상 세계 속에서 더 많은 물건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 속 가상 세계나 아바타의 옷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요? 그것을 제작하는 직업이 바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입니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는 간단히 말하자면 메타버스 안에서 다양한 3D 창작물을 제작하는 직업입니다. 3D 모델러로도 볼 수 있지요. 메타버스 속에서 크게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만들며 작게는 아바타의 옷을 디자인하거나 제작하고 액세서리, 헤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일입니다.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속에서도 가상공간을 만드는 분야는 월드 크리에이터, 아바타의 패션을 만드는 분야는 패션 크리에이터 등 자세하게 세분되어 있습니다.무엇을 공부해야 할까?메타버스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역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잘 다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공간이므로 블렌더(Blender), 마야(Maya), 유니티(Unity), 3D MAX같은 3D 그래픽 프로그램을 다루고 모델링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3D 그래픽 기술이라고 하면 매우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로블록스, 제페토, 샌드박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사이트에선 처음 하는 사람들도 가상 세계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자사의 3D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페토 스튜디오에선 간단한 로그인만 마쳐도 제페토가 제공하는 템플릿 파일을 다운받아 직접 원하는 아이템을 만들고 완성된 아이템을 아바타에 입혀볼 수도 있어요. 또한 ‘빌드잇(build it)'이라는 3D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메타버스 건축물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답니다. 흥미가 있다면 한 번쯤 만들어 봐도 좋겠지요?   "서비스 흐름 파악과 꾸준함이 중요"메타버스 크리에이터는 주목받는 신 유망 직업인만큼 수익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페토 내 크리에이터가 만든 아이템이 판매되거나, 가상공간을 만들면 수익이 나는 방식입니다.실제로 제페토의 유명한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렌지’의 경우, 월 수익이 1500만 원이라 밝힌 적도 있죠. 제페토 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크리에이터의 수익도 훨씬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메타버스 크리에이터가 된다고 바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장유주 제페토 크리에이터는 ABCD디지털 포럼 강연에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바로 수익을 내고 싶어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며, “크리에이터의 역할이나 활동, 메타버스 서비스의 흐름을 알고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는 조언을 남겼습니다.   지원을 받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메타버스 크리에이터는 각광받는 신 유망 직업인만큼 국내에서 지원도 해주는 편입니다.지난 3월에는 서초구에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기도 했고, 8월에는 여성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3기를 모집해 협력 업체와 취업까지 연계하여 무료로 교육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 9월 5일부터 국비로 지원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모집했습니다.   이처럼 꾸준한 교육생을 양성해 내려고 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자격증을 만들어 국가자격에 도입하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계획임을 밝힌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떠오르는 직업으로써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이렇게 현재 꾸준한 지원을 받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흥미가 있다면 한번 찾아보는 게 어떤가요?   글_ 박윤경 대학생 기자   조회 5532회 대학생 연합봉사동아리 '서울메이트' 최예지 대학생 기자 CLUB DATE​“외국인 서울 투어 코스 개발, 재미있겠죠?”: 대학생 연합봉사동아리 ‘서울메이트’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의 이곳저곳을 구경시켜주는 연합봉사동아리 ‘서울메이트’. 서울 투어 코스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투어를 진행해요. 함께 하실래요?# '서울메이트', 저희가 누구냐고요?서울메이트는 수도권 대학생들이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연합봉사동아리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서울 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진행하는 동아리입니다.서울메이트 내에는 총 4개의 부서가 존재합니다. 투어 팀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인솔하는 역할을, 콘텐츠 팀은 서울, 한국, 그리고 서울메이트와 관련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역할을, 홍보팀은 투어를 외국인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CRM팀은 투어리스트의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해 서울메이트의 발전을 모색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울메이트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고, 타국에서 특별하고 유의미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서울메이트의 대표적인 서울 투어 코스 3가지!서울메이트의 서울 투어코스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한국인 대학생들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자유롭게 걷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코스도 포함하려 노력합니다.(1) 정동 투어(Old Memories in Seoul) : 서울에는 과거 조선시대의 발자취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정동에서는 조선시대의 궁궐과 그 주변 장소들을 돌아보며 전통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 방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 당시 일본의 통치를 받았던 조선의 아픈 역사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정동 투어에서는 덕수궁 전반을 돌아보고, 그 돌담길도 걸어봅니다. 그 후에, 구 경성재판소, 배재학당 역사박물관과 덕수궁 중명전을 돌며 일제강점기 시기의 역사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투어 코스입니다. (2) 이촌 투어(National Hangeul Museum & Hangang Picnic) : 뉴욕 타임스 ‘전 세계 관광지, 가야 할 곳 10’에 선정된 ‘한글 박물관’을 관람하며 가장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의 창제 원리와 그 배경에 대해 살펴봅니다. 또한, 서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한강에서 남산 야경과 함께 ‘한강에서의 치맥’을 즐기며, 서울 시민들의 ‘진짜’ 삶을 외국인들과 함께 공유합니다.(3) 경복궁 투어(Walking Along the King’s Road) : 서울은 세계 여느 도시들 못지않게 과거와 현재가 잘 공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높은 고층 빌딩들 사이사이 위치한 고즈넉한 고궁들이야말로 서울만의 멋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경복궁과 청와대 사랑채를 한데 묶을 수 있는 '왕'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울을,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장소들을 보여줍니다. 서울에 있는 다섯 고궁 중 정궁(正宮)인 경복궁을 관람하고 왕이 마셨던 차를 직접 마셔보며 '왕'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는 스토리로 구성된 코스입니다.# 서울메이트와 함께 활동해봐요!서울메이트는 대학생 시절에 해 볼 수 있는 가장 이색적인 동아리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을 소개하고 또 이들과 관계를 쌓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무엇보다 열정 있는 대학생들이 모여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뜻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서울메이트를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해 드려요! 글_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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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CAMPUS & CAREER 최예지 대학생 기자 2023.04.05 1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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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CAMPUS & CAREER 추승민 대학생 기자 2023.06.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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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CAMPUS & CAREER 박윤경 대학생 기자 2022.11.07 6529
59 CAMPUS & CAREER 박지원 대학생 기자 2022.11.07 4473
58 CAMPUS & CAREER 글_ 강지원 대학생 기자 2022.08.18 5702
57 CAMPUS & CAREER 최예지 대학생 기자 2022.08.18 6180
56 CAMPUS & CAREER 김수빈 대학생 기자 2022.07.07 4808
55 CAMPUS & CAREER 정경선 대학생 기자 2022.07.07 4597
54 CAMPUS & CAREER 박지원 대학생 기자 2022.06.15 3492
53 CAMPUS & CAREER 최예지 대학생 기자 2022.06.15 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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