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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M 세상을 바라보는 에디터들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조회 3436회 광고마케팅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칸으로 가는 티켓’ 조민희 대학생 기자 GLOBAL광고마케팅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칸으로 가는 티켓’  * 해외 공모전의 TOP! ‘퓨처 라이언즈’ 4월 시작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엽니다. 미래의 광고 및 마케팅 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대회 중 하나인 ‘퓨처 라이언즈’에 도전해 보세요!   #. 국내 ‘공모전’을 넘어 해외 공모전에 도전한다면?고등학생을 벗어난 대학생 대부분은 경험과 스펙을 쌓기 위해 대외활동과 공모전,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인턴과 같이 대외활동과 공모전도 국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에서 주관하여 대학생들의 역량을 끌어내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에 가까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대외활동, 공모전, 인턴 순으로 경험과 스펙을 쌓아갑니다. 대외활동을 통해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 협업 능력 등 잠재 역량을 발견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서는 전문성을 향상하며 스펙을 쌓을 수 있습니다.   많은 국내 기업 중 대외활동과 공모전을 통해서 취업과 연계하여 서류 전형 면제나 가산점을 주는 등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그중 공모전은 큰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장점이 있습니다. 생활비, 등록금 등 개인적인 비용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국내 공모전에서 경험한 후, 더 넓은 세상으로 가기 위해 해외 공모전을 참여하기도 합니다. 해외 공모전은 국내보다 더 많은 상금과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합니다. 글로벌 공모전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의 ‘퓨처 라이언즈’칸 라이언즈에서 주최했던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입니다. 매년 전 세계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 최고 인재들이 모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만큼 인지도가 높은 주최사이기도 합니다.   칸 라이언즈(Global)가 주최하는 페스티벌 중에는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인 ‘퓨처 라이언즈’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광고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인 AKQA와 함께 2005년부터 주관한 글로벌 학생 공모전입니다. 칸 라이언즈에 어워드에 출품하거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현업 또는 현직자라는 자격요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퓨처 라이언즈는 유일하게 학생을 대상으로 우승자를 시상하는 대회입니다.   프랑스 칸의 해변에서 기념하기 위해 매년 1천~2천 개의 팀이 참가하고 전 세계 학생들의 진보적이고 용기 있는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본 대회에서 우승한 다섯 팀은 약 600만 원 상당의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 입장 패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다른 해외 공모전과 달리 무료로 참가할 수 있기에 학생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 올해도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뽐낼 기회! 퓨처 라이언즈는 2024년에도 개최됩니다. 지난 3월에 AKQA 홈페이지를 통해 브리프를 공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4월에 과제를 제출하고 오는 5월에 본선 진출 결과가 발표됩니다. 본선에 오른 4개 팀은 6월에 열리는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 현장에서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최종 그랑프리 수상팀은 그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관사인 AKQA와 협력해 실제 제품 및 서비스를 실현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글로벌 공모전 도전이 두려운 학생들을 위한 한마디!외국 학생들이 더 유리한 공모전 아닌가 싶지만, 지난 2023년 우승팀은 국내 대학생들이었습니다. 그 이전인 2019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인 학생들이 우승팀으로 선정된 성과가 많았기에 광고마케팅 아이디어에 관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길 바랍니다.   글_ 조민희 대학생 기자 조회 3380회 당신의 인간관계는 지금 안녕하십니까? 원연채 대학생 기자 COLUMM   당신의 인간관계는 지금 안녕하십니까? ● 내가 깨달은 ‘인간관계’ 이야기   ‘사람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인간관계는 우리에게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태어나서부터 시작되는 사람과의 관계는 삶을 마무리할 때까지 늘 우리를 따라다니죠.   행복과 괴로움을 주는 건 ‘사람’ : 이웃, 학교, 직장은 물론 심지어 잠깐 스쳐 가는 사람과 연이 맺어지기도 하면서, 그 관계는 언제 어디서 이어질지 모릅니다. 사람에 의해 웃고 기뻐하며 사람으로부터 행복했던 기억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것 또한 ‘사람’입니다.   사람과 싸우고, 상처받고, 잠을 설치면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상처받을까?’ 문자 하나에도 최선을 다해 신경을 기울입니다. 그러는 동안에 정작 자신은 아무런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죠. 그런 우리에게 ‘나를 높여줄 사람을 가까이하라’,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 없이 나와 잘 맞는 사람과 어울리면 된다’, ‘함부로 대하는 사람과 지내지 말라’ 등의 많은 명언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새겨듣고 계속해서 다짐해도 마음은 늘 제자리입니다. 수십, 수백 명을 만나봐도 어려운 사람들과의 관계, 건강한 인간관계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요?   경험을 통한 성장하는 인간관계 : 저는 어렸을 적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인사도 잘못할 만큼 정말 소심했습니다. 관계를 시작하는 것부터가 고난이었죠. 어찌저찌 친구가 생겨도 끌려다니기만 했을 뿐 수평적인 관계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상대가 상처받을까 거절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거슬릴까 봐 내 생각을 삼키면서 행동, 버릇, 말투 하나하나 신경 쓰며 눈치만 보았습니다.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자꾸만 후회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의 저를 이해합니다. 사회성이 없는 강아지들이 덜덜 떨고 짖는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유형의 사람을 처음 만나서 잘 몰랐기에,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저는 아마 똑같이 행동했을 것입니다.   인간관계는 풍부한 ‘경험’을 통해 성장합니다. 저는 그때 이후로 인간관계에서 더 나은 관점을 가질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좀 더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지나간 순간을 떠올리며 자책하는 건 금물, 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 장단에 맞춰 춤을 추다 보면 내 장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니 그 사람들과 함께 추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다른 장단으로 간 사람들은 내 장단이 싫은 게 아니라 그 장단에 좀 더 맞는 것뿐입니다. 가끔 다른 장단에 놀러 가고 내 장단에 온 사람들과 함께 춤추며 웃을 수 있다면, 그것이 건강한 인간관계가 아닐까요?   함께 한, 함께 했던 친구들에게 : 인간관계에서 고민되는 또 다른 때는 소중한 사람과 멀어질 때입니다. 같이 밥 먹고 여행하고 사소한 것에도 웃고 떠든 추억이 있는 사람, 많은 시간을 함께 건너온 오래된 인연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아무런 이유나 말도 없이 연락이 끊겼을 때 오는 섭섭함이 더 강합니다.   문득 생각나는 내 친구가 오랜만에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내 연락을 귀찮아하거나 부담스러워한다면? 혹 만났는데 어색할까 봐 등 여러 가지로 고민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이럴 때 저는 반대로 생각해 봅니다. 옛 친구에게서 연락이 오는 게 반갑고 보고 싶다면 그 친구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앞으로 함께 할 사람들에게 : 나를 위한 인간관계에서 제가 깨달은 것은 ‘솔직함’입니다. 고마울 땐 고맙다고 말하고, 미안할 땐 미안하다고 말하면 됩니다. 내가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야 합니다. 싸움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마음을 알려주어 미리 진압하는 것이죠. 또 사람마다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이 다르더라도, 솔직함만큼은 어떤 방법에서나 제 몫을 한답니다.당연한 말이지만, 솔직하게 표현하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어색하고 서투르고 부끄럽고, 자존심 상한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엔 낯간지러워 굳이 해야 하나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함은 필요한 순간이 옵니다. 내 감정을 숨기고 지나가기만을 기다린다면 응어리는 쌓여 결국 무너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근 친구에게 ‘너는 좋은 친구야!’, ‘너는 최고야’라고 말해도 당당할 만큼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한 가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곁에 있을 사람이라면 내가 표현하는 만큼 배로 돌아온다는 것을요.   글 원연채 대학생 기자       조회 23767회 부동산 임차계약, 청년도 알아야 산다! 추승민 대학생 기자 COLUMM부동산 임차계약, 청년도 알아야 산다!* 청년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한, 전세 사기 바로 알기올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전세보증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속출했는데요. 올해만 전세 사기 피해자는 4천여 명, 피해 금액은 5천억 원 이상에 달합니다. 왜 이런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는지 청년들도 알아야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어떤 경우가 전세 사기에 속할까?집 구매 방법 중 전세와 관련한 사기행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깡통 전세 사기는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잡은 대출금이 전세 금액보다 더 많아서 세입자가 물리적으로 보증금을 다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일컫는 말입니다. 전세 사기 유형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됩니다. 주택 하나에 다수 임차인과 계약하는 방식인 중복 계약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세를 내놓은 것처럼 속여 여러 세입자로부터 전세금을 받아 이를 통째로 집주인이 가져가는 방식입니다.집주인이 전세금을 갚을 능력이 없는 경우인 무자력 전세는 집주인의 경제 능력이 채무불이행이 되어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는데요. 만약 낙찰가격이 전세금에 미치지 못하게 된다면 임차인은 전세금을 전액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세 사기가 접수된 현황을 살펴보니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0월 지방자치단체가 접수한 전세 사기 피해는 총 1,212건으로 피해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난 6월부터 누적된 접수가 1만 건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피해자로 확정된 건은 6,063건으로 ▲인천(25.4%) ▲서울(23.8%) ▲경기(17.2%)로 수도권 비중이 전체 4분의 3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청년층이 특히 많은 수도권 중에서도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등 비아파트가 약 70% 비율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전세 사기 유형은 무자본 갭투자 또는 동시 진행이 의심되는 건수가 41.8%, 신탁사기 7.3%, 수타 개시 등 기타 50.7%로 나타났습니다.#. 전세 사기를 가장 많이 당한 세대는 ‘20~30대 청년’전세 사기를 가장 많이 당하는 세대는 사회 초년생들인 20~30대였습니다. 30대 38.2%, 20대 21.5% 등 전세 사기 피해자 대부분이 20~30대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20~30대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이 대부분인데, 아직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점을 이용해 전세 사기 대상자가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대출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사례도 많은데요. 건축주와 대출 브로커, 중개인 등이 한 팀을 이루어 근린생활시설을 주택으로 위장해 허위서류를 작성하게 만듭니다. 이 작성된 허위서류로 대출을 받아 보증금을 내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건물이 불법 주택으로 인정되어 전세대출을 연장하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전세 사기 피해,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은?전세 사기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세 계약 전 꼭 체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변 매매가, 전세가 확인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사용 ▲근저당권, 전세권 등 선순위 채권 확인으로 부채 규모 확인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 확인 ▲선순위 보증금 확인 ▲전입세대 열람 등이 꼭 체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주변 매매가와 전세가는 인터넷을 통해 빠른 확인 가능한데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국토교통부 모바일 부동산 실거래 정보 등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인근 부동산 공인중개사와의 만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부동산 계약 경험이 없는 청년들의 경우 전문가들과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크로스 체크를 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 사회문제로 번져나간, 전세 사기 이해하기!전세 사기가 사회문제로 부상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과 피해액를 구제받을 수 없으며, 자신이 살아갈 공간 자체를 잃어버린 절망감이 겹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피해자들은 그저 집에서 행복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들의 목표와 인생을 책임져주지 못했습니다. 청년들이 전세 사기를 많이 당하게 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계약을 둘러싼 여러 정보와 전문지식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인데요. 쉽고 정확하게 접하기 힘든 부동산 관련 정보를 여전히 개인이 해결하거나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잘못은 피해를 당한 사람이 아니라 청년들을 이용하려고 한 사기꾼들에게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왜 전세 사기를 당하게 되었는지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앞으로는 비슷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간절히 필요하고 청년들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학습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글_추승민 대학생 기자 조회 397회 자기계발 과잉의 시대, 나만의 시간이 갖는 의미! 이예은 대학생 기자 COLUMN자기계발 과잉의 시대, 나만의 시간이 갖는 의미!자신만의 시간 찾기머리맡에 쌓인 독서 목록, 알람이 울리면 뛰어나와 시작하는 아침 달리기, 영어 회화 앱으로 시작하는 하루. 이 모든 것들은 자기계발의 일환일까요? 아니면 혹시 우리는 '과잉'의 길로 들어선 건 아닐까요?지난 9월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1000명의 직장인들 중 60% 이상이 자신이 '과도한 자기계발'에 빠져 있다고 응답했습니다그 결과로 스트레스와 번아웃 증세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성장'의 다른 이름, 휴식]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걸까요?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필요한 것들 중 하나로 꾸준한 발전과 학습은 분명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주하는 문제점은 바로 '과도함'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생산성과 성취감 추구가 강조되며, 개개인으로서 계속해서 더 나아지려는 압력 속에서 우리는 잊게 됩니다. 바로 완벽함을 추구하려다 보니 본질적으로 중요한 '휴식'과 '즐거움', 그리고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The Economist>에서 지난 8월에 발표한 기사에서는 이런 현상을 '자기계발 과잉 시대'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자기계발이란 일종의 자아 투자이며, 이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균형 잡힌 삶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자기계발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질을 높이고 균형있게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자신의 목표와 가치를 분명히 인식하고, 그에 따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기 보다는, 자신의 삶과 직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또한 스스로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역설적으로도 휴식은 생산성을 높여주며, 창조력과 문제 해결 능력 등 우리의 역량을 향상해 줍니다. 결국, '자기계발 과잉'에서 벗아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우리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기계발을 경험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성장' 그 자체에만 집중하는 시대]"자기계발 과잉 시대"라는 표현이 이렇게 빠르게 사회에 퍼진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그것을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역량과 지식을 키우느냐가, 단순히 그것들의 양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BBC Future에서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는 "자기계발 과잉"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자기계발은 스트레스와 불안감, 심지어는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집중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많은 사람들이 "항상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는 명제를 받아들이면서도 그것이 반드시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적절하게 배우며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결국, 가치 있는 자기계발은 개인의 성장과 함께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현대 사회에서 적응력을 갖추며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만 자기계발은 지속 가능하며, 그 결과로 개인적인 만족감과 생산성 향상 모두를 동시에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자기계발 과잉 시대"라면 이제 그만! 모든 것을 배우려고 애쓰는 대신, 우리가 정말로 필요한 것에 집중하고 그것을 즐기며 배우는 균형적으로 '지혜로운 자기계발'의 시대를 열어봅시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자기계발의 길이 아닐까요?[균형을 찾아가는 나의 시간]키워드내용방법일상을 예술로 바꾸기: '라이프 스타일링'자기계발의 대부분은 일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왜 자신의 일상을 예술작품처럼 다루지 않을까요? 라이프 스타일링은 자신의 일상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신만의 '라이프 무드보드'를 만들어보세요.각종 소셜 미디어나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찾아보고, 그것을 창의적으로 자신의 일상에 녹여내세요.'내적자본'을 쌓아보기돈이나 명예가 아닌, '내적 자본'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은 자신만이 가진 독특한 능력이나 지식,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각종 취미나 봉사 활동을 통해 내적 자본을 쌓아봅니다.이러한 내적 자본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지 고민해봅니다.'미니멀 라이프' : 자기계발의 비약적인 효율성을 위해자기계발의 목적은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정말 중요한 것만을 선택하는 '미니멀 라이프'는 어떨까요?자신이 정말로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명확히 구분합니다.불필요한 것들은 점점 제거하고, 그 공간이나 시간을 더 중요한 것에 할애합니다존재론적 탐구 :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물질적, 기술적 자기계발의 마지막 단계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다가가는 것입니다.존재론적인 책을 읽거나, 명상을 통해 자신을 깊게 탐구합니다.이러한 탐구를 통해 얻은 지식이나 감정을 어떻게 자기계발에 녹여낼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글_이예은 대학생 기자 조회 57096회 캠프, 인액터스, 해커톤 등 프로젝트에 도전해 볼래요? 김현재 대학생 기자 GLOBAL사회문제 해결책을 찾는 프로그램 풍성 캠프, 인액터스, 해커톤 등 프로젝트에 도전해 볼래요?세계 기후 문제, 탄소중립, 인구 감소,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에 집중된 인프라, 농어촌 인구 감소, 발달장애인의 취업 소외 및 적응, 장애인 이동권, 에너지 취약계층 등 사회에는 다양한 문제가 존재합니다. 당신의 아이디어가 사회를 움직입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찾기 : 정책,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발굴 아이디어의 경우 사회에서는 주로 지자체나 정부의 정책으로, 민간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이벤트 등으로 활용합니다. 아이디어 발굴 형식 중 하나가 바로 대학교 프로젝트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은 캠프, 인액터스, 해커톤 등 다양한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이곳에 참여하면 사회적 이슈를 고민하고, AI, ICT 등의 기술과 접목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할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워크스테이션 팀 : 한 예로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에서는 ‘워크스테이션 팀’을 학기마다 모집하여 운영합니다. 사회혁신, 사회문제 해결,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주제로 어떤 활동을 진행할지 팀을 모집하고, 선정된 팀에게는 금전, 비금전적(멘토링, 홍보 부스 운영, 발표 등)으로 지원합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워크스테이션 팀 로컬키트 활동 사례 : ‘워크스테이션 팀’에 선발돼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로컬키트의 경우 “대한민국의 시선이 서울에 쏠려 있다”는 문제의식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워크스테이션 팀은 비수도권에서 탑승한 한 택시 안에서 인근 지역의 교통상황이 아닌, 서울 올림픽대로의 교통상황을 안내한다는 점에서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에는 250개의 시-군-구가 있음에도 유독 수도권, 특히 서울의 교통상황이 중점적으로 안내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사실 이뿐이 아닙니다. 일자리, 문화적 인프라 역시 수도권에 쏠려 있고, 이 때문에 점차 지방소멸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모순을 고려해 이 팀은 로컬키트를 시작하여 ‘비수도권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자 했습니다한마디로 정리하면 비수도권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고유한 이야기와 개성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팀원들은 직접 비수도권으로 내려가 사람들과 인터뷰하고, 장소를 돌아다니며 사진으로 비수도권의 개성을 담았습니다.발굴한 비수도권의 라이프스타일은 브런치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홍보하였으며, 한번은 로컬키트 매거진(통영, 진주, 마산 편)을 읽을 수 있도록 텀블벅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여기에 연세대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IHEI Show-off Festa 전시회’, ‘워크스테이션 스트리트부스’를 운영하며 비수도권의 매력을 담은 스프레이, 소설집, 쿠키 세트, 드라이백 등의 물품으로 마련했습니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비수도권을 직접 다녀오면서 현장을 목격한 사람만이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이야기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다양해질 것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외활동과 공모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기획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의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 전략, 사회적인 공감대를 많이 요구됩니다. 이 사회문제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활동은 대학생은 물론, 사회인, 청년들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보니, 초보자들에겐 참여 자체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학생이라면 학교 내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평소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회문제를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창업 발전 가능 : 캠프, 인액터스처럼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창업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던 활동 성공사례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그만큼 대학교 내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회적 문제 해결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입니다. 많은 도전 바랍니다. 글_김현재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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