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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ON MZ 세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트렌드!

조회 10902회 [신입생 대학생활 꿀팁 5가지] 어서와 새내기들, 대학은 처음이지? 김수빈 대학생 기자 [신입생 대학생활 꿀팁 5가지] 어서와  새내기들, 대학은  처음이지? 대학생활 이거 모르면 완전 손해!22학번 헌내기 씽굿 기자가 23학번 새내기들을 위한 대학교 꿀팁을 모아 소개합니다.★ 3월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길었던 수험기간을 끝내고 드디어 대학교에 입학하신 신입생 여러분. 모두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학 생활이지만, 설레는 마음만큼 걱정되지는 않나요? 스스로 시간표를 짜야 하는 것부터 강의 건물을 찾아다니는 일까지. 익숙했던 고등학교 생활과는 달리 낯설고 어려운 일이 가득하죠. 그런 신입생 여러분을 위해, 1년 선배인 씽굿 기자가 대학 생활을 위한 꿀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1. 다양한 장학, 학자금 지원제도를 확인하라!비싸도 너무 비싼 대학교 등록금! 대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장학 및 학자금 지원제도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기본적인 ‘국가장학금’을 비롯해서 다양한 기업, 장학재단, 그리고 학교에서 장학생을 모집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직장에서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 하는 복지 제도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므로 본인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적절한 장학제도와 학자금 지원제도를 꼼꼼하게 알아보고 신청하여 등록 금 부담을 줄이시길 바랍니다.2. 교내 시설을 활용하라!비싼 등록금에는 이유가 있는 법! 학교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방대한 양의 자료가 있는 도서관부터, 학생들을 위한 휴식 공간 까지! 게다가 일부 대학들의 경우에는 3D프린터나 레이저 각인기와 같이 외부에서는 비싼 비용을 들여 이용해야 하는 시설들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의 다양한 시설들을 알아보고 활용해보세요.3. 대학생 혜택을 이용하라!이젠 수험생 할인이 아닌 대학생 할인! 여러 기업에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MS Office는 대학생들에게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Adobe는 대학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기타 소프트웨어 회사들 역시 학생들을 위한 무료 혹은 할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어요. 소프트웨어는 물론, 애플 교육 할인 스토어를 통해 애플 제품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대학생 혜택을 이용하여 여러 제품을 할인된 가격 혹은 무료로 이용해보시길 바라요.4.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 참가해라!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합니다.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교내 공모전, 심리검사 프로그램, 어학프로 그램, 취업 교육 등 참여하지 않는다면 손해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어학프로그램의 경우, 토익과 토플 같이 꼭 필요한 자격 증 취득을 위한 강의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일부 학교의 경우는 교수 혹은 어학 우수학생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공부를 돕기도 해요. 이러한 재학생을 위한 교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시길 바랍니다.5. 캠퍼스 밖 공모전과 대외활동에 꾸준히 참여해라!교내 활동과 성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전공 혹은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교외 활동을 해보는 것 역시 중요하죠! 이를 위해 공모전이나 서포터즈, 봉사 활동, 기자단 등 공공기관 혹은 기업에서 운영하는 여러 분야의 대외활동에 참여하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과 비슷한 진로분야, 관심분야를 가진 타 학교 재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임은 물론, 해당 직무에 대한 실무자와의 커넥션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활동비나 봉사시간 등 의 혜택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씽굿 공모전’과 같은 공모전, 대외활동 모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대외활동을 알아보고,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글 김수빈 대학생 기자 조회 15189회 먹방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소식(小食) 트렌드 최예지 대학생 기자 TREND ON 먹방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小食 트렌드 ‘먹방(mukbang)’이라는 세계적 신조어를 탄생시킨 한국,이제는 ‘대식좌’의 먹방뿐만이 아닌 ‘소식좌’의 먹방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소식(小食) 트렌드, 그게 뭔데?‘먹방’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상다리 부러질 만큼 푸짐하게 음식을 차려놓고 금세 상을 비우는 ‘대식’의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요즘 MZ는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음미하는 소식 먹방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대식좌’와 반대되는 ‘소식좌’의 먹방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의 키워드 중 하나로 등극할 만큼 그 인기는 대단합니다. 소식좌 트렌드는 2021년 10월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업로드된 연예인 박소현의 비디오스타 먹방 모음 영상이 그 시발점이었습니다. 과자 모퉁이 한입을 먹고 ‘배부르다’고 하는 박소현의 반응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영상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후 TV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 소희의 소식 먹방, 그리고 주우재, 안영미 등의 개인 채널 소식 먹방은 소식이 하나의 트렌드로 굳게 자리 잡는 데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제 먹방은 ‘대식좌’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소식’ 트렌드의 유행에 따라 ‘소식좌’들의 먹방이 유행의 물결을 타고 있기 때문이죠!소식(小食) 트렌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러한 소식 트렌드를 보여주는, MZ세대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콘텐츠가 있는데요, 바로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업로드되고 있는 웹 예능 <밥맛없는언니들>입니다. 웹 예능 <밥맛없는언니들>은 소식 트렌드를 대표하는 소식좌 콘텐츠입니다. 평소에 소식하는 식습관으로 유명한 산다라박과 박소현이 해당 콘텐츠의 소식좌들로서 고정 멤버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밥맛없는언니들>은 우리가 이전까지 유튜브에서 보아왔던 먹방 콘텐츠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다량의 음식을 빠르게 먹는 모습을 주로 비춰 주는 타 유튜브 먹방 채널과는 달리, 이 채널에서는 산다라박과 박소현, 일명 ‘소식좌’들이 아주 소량의 음식을 꼭꼭 씹어 넘기는 모습을 주로 비춰 줍니다. 해당 콘텐츠는 MZ 세대의 주목을 받고 꾸준히 높은 조회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소식좌 뷔페> 영상은 무려 4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댓글에 ‘요즘은 너무 많이 먹는 것만 방송으로 나오는데, 현대인들은 과잉섭취가 문제다. 소식 위주 방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 영상을 보면서 식습관과 건강이 개선되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룰 만큼 소식 트렌드는 그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소식(小食) 트렌드를 포착하고 활용한 마케팅 사례들기업들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소식 트렌드를 포착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한 마케팅 사례들을 살펴볼까요?(1) GS25 소식좌 컵밥 도시락 <쁘띠컵밥> : 편의점 GS25에서는 소식좌들을 위한 <쁘띠컵밥>을 출시했습니다. 소식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제품 출시로 활용한 사례이죠.(2) 롯데리아 소식좌 콘셉트 광고 : 공개 일주일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넘긴 광고입니다. 대식가가 아닌 소식좌 연예인 코드 쿤스트를 광고 모델로 롯데리아 햄버거 먹방 광고를 촬영한 신선한 시도였습니다.MZ세대가 소식(小食)에 흥미를 가지게 된 이유?그렇다면, MZ세대는 대체 왜 소식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일까요? 그 이유를 크게 3가지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지속가능성 :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꾸준한 다이어트를 돕고 잔반을 감소시키는 소식은 건강과 환경, 양 측면에서 모두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방법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신선함의 매력 : ‘대식’이라는 레드오션 속 ‘소식’ 트렌드는 큰 신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이 먹어야 한다는 암묵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의 소식 먹방은 재미, 그리고 쾌감을 주었죠.☑ 여유로운 힐링 : 여유를 가지고 음식을 온전히 음미하는 소식 먹방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MZ 세대는 위와 같은 이유로 소식 먹방을 즐겨 보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 트렌드가 자리 잡게 된 배경을 분석해 그것을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 멋지지 않나요?글 최예지 대학생 기자 조회 3758회 예술계의 뜨거운 감자, 그림 '잘' 그리는 AI 강지원 대학생 기자 트렌드 온예술계의 뜨거운 감자, 그림 '잘' 그리는 AI ◆ 이슈기획<1> : 예술하는 인공지능 시대 여러분, 그림 그리는 AI 들어보셨나요? 오늘 기사에서는 세상 곳곳에 존재하는 AI 그림 프로그램과 AI 아티스트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간은 AI와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트렌드 이슈'와 '대학생 칼럼'을 연달아 게재합니다 # 화제의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 최근 미술계를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습니다. AI가 그린 그림이 미술대회에서 우승한 일인데요. 화제의 중심이 되는 작품은 지난 8월 미국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대회’의 디지털아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은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입니다. 우승자 제이슨 M. 앨런(39)이 제출한 작품을 그린 진짜 주인공이 '인공지능'으로 알려지며 예술계에 큰 찬반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전시회 규정에 ‘’창작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거나 디지털 방식으로 이미지를 편집하는 행위는 인정된다”고 명시되었기에, 앨런과 전시회 측은 문제가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반면, 다양한 예술가들과 네티즌들은 ‘순수 예술을 해치는 행위’ 혹은 ‘부정행위’라며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AI가 그린 그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I 활용해 만드는 예술 작품최근 언어-이미지 변환 AI 기술이 일상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AI가 저절로 몇 가지 이미지를 제작해 보여주는 거죠. 이제는 그림이나 사진 기술을 연마하지 않아도 누구나 전문가 못지않게 원하는 그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OpenAI에서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림을 그려주는 딥러닝 ‘Dalle 2’를 공개해 화제를 끌었죠. 그렇다면 그림 AI 프로그램, 나아가 AI 아티스트가 갖는 가치와 시사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예술품으로서 AI 그림의 가치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불리던 창작 분야에서 AI의 위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AI 작가가 그린 작품의 예술품 인정 여부는 여전히 미술계에서 열띤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높은 화제성답게 AI의 작품이 미술 시장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요. ▲dalle.2 로 제작한 <말을 타는 우주인>2018년 AI 작가 ‘오비우스’가 그린 ‘에드몽 드 벨라미’는 경매에서 한화로 약 5억 원에 팔렸습니다. 또한 2021년 홍콩에서 열린 경매에서는 로봇 작가 ‘소피아’의 자화상이 약 8억 원에 팔렸습니다. 소피아는 생중계를 통해 “매우 큰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내 작품이 이처럼 큰 가치로 평가받았다는 사실에 무척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AI가 창작한 작품은 미술계의 판도를 뒤흔들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 AI 아티스트와 인간의 완벽한 협업AI는 인간의 자리를 빼앗은 위협적인 존재일까요, 인간을 도와주는 이로운 존재일까요? AI에 대해 작가 ‘존 피치’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저술했습니다. “신기술과 협업한다면 자기 고유 기량을 충분히 활용할 뿐 아니라, 가장 잘하는 일에 주력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림을 그리는 AI와 디자이너(예술가)는 어떻게 함께 나아갈 수 있을까요?  한국의 대기업 LG의 행보에서 그 방향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LG는 올해 세계 3대 세계 3대 디자인스쿨 파슨스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머릿속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디자이너의 시름을 해결해줄 AI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이러한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무한하게 끌어올리고, 작품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과연 AI와 인간의 완벽한 협업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요? 글_강지원 기자 조회 15251회 나를 나타내는 또 다른 자기소개 - MBTI 정경선 대학생 기자 나를 나타내는 또 다른 자기소개 - MBTI우리 시대 청년들의 MBTI 사용설명서 언제부턴가 MBTI를 물어보고 맞추면서 서로의 성격을 예측하고 나와 상대의 MBTI를 통해서 의사소통의 정도를 판단합니다. MBTI가 언제부터 우리의 인사말이 되었을까요? MBTI는 어떻게 시대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을까요?MBTI의 기원이름, 나이, 직업, 서로의 취미를 물어보는 예전과는 다르게 우리는 처음 만났을 때 MBTI를 물어봅니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마이어스와 브릭스가 스위스의 정신 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입니다.​MBTI 검사지표 4가지①지표, 외향성(extraversion)과 내향성(introversion) : 외향-내향 지표는 심리적 에너지와 관심의 방향이 자신의 내부와 외부 중 주로 어느 쪽으로 향하느냐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외향적인 사람은 주로 외부 세계에 관심의 초점을 두고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내향적인 사람은 자신 내면에 더 주의를 집중하고 조용하고 내적 활동을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②지표, 감각형(sensing)과 직관형(intuition) : 감각-직관 지표는 사람이나 사물 등의 대상을 인식하고 지각하는 방식에서 감각과 직관 중 어느 쪽을 주로 더 사용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감각형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오관에 의존하고, 현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가 하면, 직관형인 사람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조적이며 보이는 것 그대로를 보기보다는 육감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③지표, 사고형(thinking)과 감정형(feeling) : 사고-감정 지표는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릴 때 사고와 감정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지 알려 주는 것입니다. 사고형인 사람들은 객관적인 사실에 주목하며, 분석적으로 판단하고자 하고 감정형인 사람들은 판단을 내릴 때 원리 원칙에 얽매이기보다는 인간적인 관계나 상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고자 합니다.④지표. 판단형(judging)과 인식형(perceiving) : 판단-인식 지표는 인식 기능과 판단 기능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대처하는 방식에 있어 판단과 인식 중 어느 쪽을 주로 선호하는지에 관한 경향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판단형의 사람들은 빠르고 합리적이며 옳은 결정을 내리고자 하며, 인식형의 사람들은 판단형의 사람들보다 상황에 맞추어 활동하고 모험이나 변화에 대한 열망이 높습니다.MBTI는 이 4가지 선호 지표가 조합된 양식을 통해서 16가지 성격 유형을 설명하여, 성격적 특성과 행동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MBTI가 MZ의 트렌드로 자리 잡기까지MBTI 검사가 만들어진 지는 20년이 지났지만, 최근 유행해서 지금까지 이어진 이유는 코로나 유행이 한몫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각종 유형 검사들이 인기를 끌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혈액형이 성격 유형으로 사용되었지만, 혈액형의 경우 4가지 유형으로 너무 평범하고 광범위하지만, MBTI는 16가지로 세분화하여 자신을 표현하기에 대표적인 것으로 더더욱 사람들의 사랑을 얻었습니다.코로나가 유행한 시대적인 배경도 있지만, 한 가지의 이유가 더 있다면 ‘MZ 세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MZ 세대’는 나 자신에게 관심이 많은 세대로서 MZ 세대에게 MBTI는 자신을 표현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흐름에 따라 MZ 세대는 상대를 파악하기 쉽고 빠르게 알아가는 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든 원인이 합쳐져 MBTI 검사는 빠르게 유행이 되고 우리 시대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됩니다.다름과 이해를 위한 소통의 도구로!요즘엔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보면서 상대방에게 첫인사를 건넵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말한 MBTI의 특징을 읊으면서 상대를 파악하려 합니다. 그전까지는 상대방과 다양한 활동을 같이하면서 상대방을 파악함과는 다르게 빠르게 파악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이런 MBTI 역시 양면성이 있습니다. 상대의 MBTI를 통해서 상대의 성격을 재단하거나 오해하기도 하고, 자신의 성격에 대한 단점도 MBTI의 방어기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성격유형검사를 하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성격유형검사가 만들어진 공통적인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격이 좋고 나쁜 것은 없고,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조금 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 데 도움이 되자는 취지였다는 사실을요.글_ 정경선 대학생 기자​ 조회 6191회 이젠 스마트폰이 아니라 즉석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요! 박윤경 대학생 기자 MZ 세대들의 트렌드 ‘네 컷 사진’이젠 스마트폰이 아니라 즉석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요!​​최근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즉석 사진 부스가 많이 생겨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년 전에 유행한 스티커 사진을 떠올리게 하는 네 컷 사진. 그런데 스마트폰이 발전한 요즘, 어째서 MZ세대의 트렌드가 된 것일까요?​ 네 컷 사진, 유행한 이유는 무엇일까? 카메라로 사진을 남기던 옛날과는 다르게, 현재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네 컷 사진은 아날로그 카메라로 사진을 남기던 중장년층 세대가 아닌, 오히려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입니다. 그러므로 즉석 사진이라 는 아날로그가 새롭고 특별하게 느껴졌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스마트폰 에 남는 사진은 언제든지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찍으면 다시 볼 일이 많이 없지만, 이런 색다른 경험으로 찍은 사진은 좋은 추억이 되어 마치 옛날 앨범을 펼쳐보듯 더 각별하게 다가왔을 것입니다.또한 카메라를 구입할 필요 없이 두 장에 4천 원이라는 가격으로 손안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아직 경제적으로 완전히 자립하지 못한 학 생들도 부담이 덜하다는 점, 그리고 원하는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스마트폰과 다르게 정해진 시간 안에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는다는 점도 MZ세대에게 흥미와 재미를 불러 일으켰을 것입니다.​▶ 폴라로이드 아날로그 사진(출처 : 언스플래쉬) “다양한 콜라보로 트렌드를 유지해요” 네 컷 사진 열풍의 배경이 추억을 되살리는 아날로그 감성과 싼 가격에 있었다면, 다양한 캐릭터 및 연예인들과 함께한 ‘프레임 콜라보’는 지속적인 인기 유지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즉석 사진 업체 ‘인생 네 컷’은 콜라보 마케팅을 적절히 이용한 좋은 예입니다. 자세한 예시로, 올해 MZ세대에게 가장 인기를 많이 끌었던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 캐릭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월트 디즈니’의 디즈니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는 네 컷 사진 프레임 등이 있습니다.  ‘네 컷 사진’으로 지자체 관광지 홍보까지! 다양한 콜라보 사업으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네 컷 사진은, 이제 단순한 놀이를 뛰어넘어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진행 중인 ‘경기 네 컷’은, 네 컷 사진을 마케팅 요소로 이용한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경기 네 컷’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즉석 사진 업체 ‘인생 네 컷’과 협업하여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하는 도내 관광지 홍보 이벤트 입니다.참여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인생 네 컷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루에 200명씩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경기 네 컷 무료 촬영권’을 받은 뒤, 전국 에 있는 즉석 사진 촬영 부스에서 경기도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실제 해당 관광지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 면, 우수작을 뽑아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이 사례는 사진으로 평생 함께할 추억까지 남기면서 관광지 홍보 효과까 지 보여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좋은 이벤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행사의 가장 긍정적인 요소는 MZ세대뿐만 아 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의 네 컷 사진이 MZ세대의 문화라고 한다면, 이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는 MZ세대에 한정되지 않고 훨씬 폭넓은 연령대의 사람들 이 아날로그의 향수를 느끼며 네 컷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게 될 것입니 다. 그렇다면 이런 이벤트들은 세대의 벽을 뛰어넘은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글 박윤경 대학생 기자​ 조회 5932회 레포트,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요? 김수빈 대학생 기자 레포트,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요?A + 레포트 작성법 완전정복대학 과제의 꽃, 레포트! 쓰고 또 써도 여전히 어렵다고요? 교수님께 사랑받을 A+ 레포트 작성 방법을 소개합니다. ​1단계. 표지 제작 : 첫인상을 좌우할 제목과 표지를 만들어라!우리가 책이나 영화를 고를 때, 표지나 포스터는 우리의 선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레포트의 표지 역시 독자에게 첫인상을 각인시키는 레포트의 얼굴입니다. 표지에는 중앙 혹은 상단에 제목을, 중앙 하단에는 담당 교수명, 학과, 학번, 이름, 제출일, 조원 이름 등을 기재하는 것이 기본적입니다. 레포 트 여백 혹은 바탕에는 학교 로고를 넣기도 합니다.레포트 제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목은 전체 내용을 포괄하는 짧은 한 문장이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을 표현하는 굵은 문장으로 정해야 합니다. 동시에 평가자의 흥미를 유발해야 합니다. 제목을 보충할 수 있는 소제 목을 함께 기재하는 것도 좋습니다.(예) 여름철 더위의 영향 → 여름철 더위가 식품 소비에 미치는 영향 → 여름철 더위와 아이스크림 매출의 상관성​2단계. 목차 설계 : 글의 이정표를 마련하라!목차는 독자에게 주는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차는 글의 이정표로, 글을 읽기에 앞서 글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글을 수월히 읽을 수 있도록 하며, 글의 특정 부분을 찾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목차는 좌측에 서론, 본론, 결론의 제목에 숫자를 매기 고, 우측에 해당 페이지 쪽수를 함께 표기합니다. ​3단계. 서론 구성 : 목적과 방향성을 보여라!서론은 문제 상황이나 화제, 쟁점 등을 부각하여 독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글의 목적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의 도입부입니다. 주로 글을 쓰게 된 동기, 조사 대상, 조사 범위, 용어의 정의 등을 작성합 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언급하며 서론을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 다. 서론을 작성할 때 팁은 서론을 마지막에 작성하는 것입니다. 서론과 결론이 거울 관계를 이루는 형태가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본론과 결론을 작성한 뒤 이에 따른 서론을 작성한다면 글을 좀 더 매끄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4단계. 본론 정리 : 토론하듯 작성하라! 본론은 레포트의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레포트의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중심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논점을 흐리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료를 단순히 나열하거나 날 것으로 제시하지 말아야 합니다.또한 누구나 알고 있을 뻔하고 일반적인 내용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 습니다. 자료를 토대로 구체적인 ‘자신의 근거’를 들어야 합니다.​본론을 작성할 때는 마치 토론을 벌이듯 논리를 전개하는 것이 좋습니 다. 상반되는 주장의 자료들을 대비시키며 글을 전개한다면 인상적인 레포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본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팁은 주 석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입니다.주석이 많을수록 조사 자료가 방대하다는 뜻이며,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주석을 달지 말지 고민이 되는 상황에서는 주석을 다는 것이 좋습니다. 본론을 작성한 후에는 본론의 하위 항목을 정리하여 글을 조직화합니다.5단계. 결론 마무리 : 유종의 미를 거둬라!결론에서는 본론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어서 논의 내용의 가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작성합니다. 또한 본론뿐만이 아니라 서론과 일관성 있게 서술되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서론과 결론은 ‘거울 관계’를 이룹니다. 서론에서의 문제 상황, 화제,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대책, 개 선 방향, 시사점, 남은 문제 등을 포함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서론은 결론을 작성한 후 마지막으로 작성하거나 결론을 작성한 후 서론을 검수 하는 것이 좋습니다. 6단계. 참고문헌 꼼꼼하게 : 간과해서는 안 된다!레포트를 작성할 때에는 참고된 참고문헌들을 반드시 기록하여야 합니 다. 본문 내에서 언급한 자료들의 출처를 기록하는 것이며, 레포트 작성 시 참조했지만, 본문에서 언급하지 않은 자료는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참고문헌을 작성할 때에는 반드시 참고문헌 표기법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참고문헌 표기법은 자료 종류와 스타일에 따라 여러 방법이 있으므 로 교수가 정해준 형식에 맞추어 정리해야 합니다.​​글 김수빈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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