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발표

제8회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

운영사무국

2017.12.26

조회수 13620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8회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

 

- 공익광고 대상 당신의 한국을 보여주세요

- 간판디자인 부문 대상에는 참치 날다

- ‘옥외광고 대상전행사와 통합 행사 개최

   

 

▶제8회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콘텐츠 공모전, 2017 우수 사인프론티어 시상식, 옥외광고 대상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국내 옥외광고산업 분야의 최대 행사인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공모전우수 사인프론티어시상식이 지난 11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한국옥외광고협회에서 진행해오던 옥외광고 대상전행사와 통합돼 공동 개최되면서 행사의 규모와 의미가 더욱 확대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곽임근)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이날 제8회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콘텐츠 공모전, 2017 우수 사인프론티어 시상식, 그리고 옥외광고 대상전을 한국옥외광고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후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아름다운 간판 문화 조성과 옥외매체 활용을 통한 공익광고 창작을 주제로 크게 공익광고 부문(영상·인쇄·웹툰)과 간판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영상·인쇄·웹툰 부문을 통틀어 당신의 한국을 보여주세요(김서형·서희주·이유림 작)’가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 간판디자인 부문 대상은 참치 날다(배수미)’가 수상했다.

 

대상작인 당신의 한국을 보여주세요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 간판 고유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문화일보 회장상)의 경우 영상 부문은 ‘Show me your sign(정연수·김형진·최준홍)’, 인쇄 부문은 상생할 줄 아는 간판(채혜수)’, 웹툰 부문은 고객들이 원하는 진짜 간판(김준성)’이 각각 상을 받았으며 간판 디자인 부문은 달차(이천희)’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서형 씨는 한국인에겐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겐 한국 고유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간판이 많이 제작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7 우수 사인프론티어에선 김정의 씨가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은 황인숙·장남진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옥외광고 대상전에선 대통령상에 라이브 카페숲(유지영)’, 국무총리상엔 산악인(최환정)’이 상을 받는 등 행정안전부 장관상 6명 외에 금··동상 등 총 59명에게 우수상이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