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발표

근로복지공단, 2017 UCC 공모전 시상

근로복지공단

2017.09.14

조회수 10547

근로복지공단 2017 UCC 시상식 열려

삶의 길라잡이, 근로복지공단' 대상 시상

 

- 공단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 주제

- 대상 수상자 윤동빈(한국문화영상고)

- 12편 수상작 선정, 공단 홍보 활용

    


- 근로복지공단이 공단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2017 근로복지공단 UCC공모전 시상식'이 18일 진행됐다.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한 ‘2017 근로복지공단 UCC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이 서울합동청사 5층 스마트룸에서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18() 열렸다.

 

공단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을 위해 지난 518일부터 717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이 출품한 작품 44편이 접수되었으며, 최종 심사를 통과한 총 12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삶의 길라잡이, 근로복지공단'라는 제목으로 공단의 사업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깔끔한 화면구성으로 표현하여 창의력을 높이 평가받은 윤동빈(한국문화영상고)군에게 돌아갔으며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최우수상에는 아빠 축하해요!’ 하효진·박서희(전남대·목포대)씨에게 주어졌고, 상금 15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에는 강희원(홍익대)씨의 근로복지공단 서비스, 알려드릴께요5개 작품, 입선에는 김수연 씨의 근로복지마을5개 작품이 차지했다. 우수상과 입선에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20만원이 수여됐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의 수준이 높아 응모자들의 열정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UCC 작품을 통해 공단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국민들의 체감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공단 홈페이지, 블로그, SNS, 유튜브, 전광판, 미디어보드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