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지식(GSEEK), 트렌드&토픽 청춘 콘텐츠 공모전 시상

 - 총 12점 출품, 총 4점의 수상작 선정 

 - 유재현, 김태완, 전유정 팀 최우수상

 - 청년실업 현실적인 대안들을 제시

▶ '지식(GSEEK) 트렌드&토픽 청춘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 기념촬영.​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식(GSEEK) 트렌드&토픽 청춘 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11월 30일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청춘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20까지 <청년실업 어떻게 해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효과적인 청년실업 해소 방법을 모색해 보고, 사회현상과 트렌드에 대한 도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12점이 접수되어, 영상 및 광고기획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4점의 수상작(최우수상 1인, 우수상 1인, 장려상 2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유재현, 김태완, 전유정 팀의 “방황의 시간이 아닙니다”로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서 현실적 대안을 긍정적으로 제시한 메시지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현재원, 강다연 팀의 “실업세대 징검다리 프로젝트”로 청년실업 20대와 은퇴세대 50대 이상의 두 세대가 가진 아픔을 조언과 이해, 공감으로 해결하는 메시지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장려상은 강휘, 박혜민 팀의 “직장경험이 창업에 끼치는 장·단점”, 송은석의 “포기하지 말자” 가 선정됐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들은 12월 21일부터 지식사이트(www.gseek.kr) 내 트렌드&토픽에 개설될 예정이다. 트렌드&토픽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사회적 현안과 이슈들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는 서비스로 매주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가 개설되고 있다.

이외에도 외국어, 자격증, 인문학, 컴퓨터 활용 등 14개 분야, 1,000여 개의 학습콘텐츠도 제공한다.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다양한 교육을 365일 24시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