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아시아 기후대화
🌍 파리협정 10주년,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탄소중립을 이뤄갈까요?
2025년은 파리협정이 채택된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COP30 이후 우리나라가 2035년까지 어떤 방식으로 탄소감축을 실천할 것인지, 그리고 정부·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어떤 변화와 협력을 만들어야 하는지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보려 합니다.
10년 전, 파리에서 울려 퍼진 “The Paris Agreement is adopted.”
2025년, 그 약속이 서울에서 다시 이어집니다.
파리협정 10년, ‘국제회의를 바라보는 시민’에서 ‘직접 참여하는 기후주체’로 함께 나아가요!
👍 행사 개요
- 주제 : [프리세션] 파리협정 10년, 함께 만드는 내 일, 내일
- 일시 : 2025년 12월 02일(화) 11:00 ~ 12:00 (프리세션)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지하2층)
- 주최 : (재)기후변화센터, 외교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한프랑스대사관
- 주관 : (재)기후변화센터
- 후원 : 대한상공회의소, Asia Society
👍 참여 대상
- 2035 NDC를 청년과 시민의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분들
※ 전체 세션 한-영 통역 적용
🎁 참여 혜택
- 참가확인서 발급 (오프라인 출석 확인 후 발급)
🔎 세부 내용
ⓥ [프리세션(11:00~12:00)] 파리협정 10년, 함께 만드는 내 일 그리고 내일
- (발제1) "글로벌 NDC 동향 및 동아시아의 역할"
- (발제2) "NDC의 사회적 수용성 : 갈등은 줄이고 신뢰를 높이는 조건은 무엇일까?"
- (발제3) "NDC 이행, 청년과 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패널토론) ①사회적 합의에 기반하여 NDC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②정의로운 전환의 관점에서 NDC 이행과 관련해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는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할까요?
ⓥ [세션Ⅰ] 파리협정의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NDC의 역할 / 기후 전문 기자가 묻고 기후 대사가 답하다
- (영상 축사) 반기문 前제8대 유엔사무총장, Laurent Fabius COP21 의장(前프랑스 총리)
- (모더레이터) 황덕현 뉴스1 기후전문기자
- (연사 및 패널) ▲최재철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前기후변화대사) ▲現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前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4명(신부남, 김찬우, 유연철, 김효은)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 [세션Ⅱ] 파리협정 목표 및 NDC 이행을 위한 비국가 행위자의 역할과 중요성
- (연사 및 패널) ▲녹색기후기금(GCF) ▲기후에너지환경부 ▲손영욱 포항시 철강산업연구원장 ▲이원학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문영수 여수탄소중립지원센터 연구위원 ▲빅웨이브
※ 프리세션에 사용될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여러분의 생각과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설문조사 참여하기 : https://forms.gle/tbzgS5Tq6TMji23w5
💭 행사 신청하기
- 청년·시민세션 신청 : https://naver.me/xv6AHmJ0
- 전체 행사 신청 : https://forms.gle/8Z3PjRwifAtnnyWL9
📞 문의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클리마투스 컬리지
02-766-4362~4
cc@climatechangecenter.kr
💭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JEOqWJ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