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경진대회를 통해 세상을 보다!

2020.03.09 18:27

작성자이연희 에디터

조회수492

댓글0

Hot Youth


로봇 경진대회를 통해 세상을 보다!

아웃캠프족 / 로봇 경진대회 마니아 이승욱 님


▷ (로봇 경진대회 마니아 이승욱 님)

로봇 경진대회를 통해 사물을 보는 안목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다수의 로봇 경진대회 출전 경험을 보유한 연세대 기계공학과 이승욱 님을 소개합니다.



▶ 어떤 계기로 경진대회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고등학교 때부터 로봇을 좋아해서 기계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부 수업 시간에 로봇을 직접 만들어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공과대학 로봇 동아리 ‘로보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복학 후에, 열정 넘치는 마음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평소에 로봇 만드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서 경진대회에 도전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방학마다 최소 한 번 이상씩은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경진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출전하여 로봇 동아리 회장도 맡게 되었습니다.



▷ 로봇 경진대회 시상식 (1)


▷ 로봇 경진대회 시상식 (2)


가장 기억에 남는 경진대회는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다섯 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교량을 만드는 대회였습니다.
학기 중에 나간 대회였는데, 제일 바쁠 때였던 3학년 공대생 넷이서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설계한 대로 완성이 잘 안 되어서 돌아가면서 밤을 새워 작업하고, 전날에도 결국 밤을 새웠습니다.
잠을 못 잔 상태로 새벽에 대회 장소인 군산까지 가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우수상을 받았었는데 바쁜 학기 중에 고생해서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직접 제작한 로봇


활동을 통해 느낀 점, 변화하게 된 점이 있나요?
경진대회에 계속 출전해보면서, 책으로 배운 것과 실제로 만드는 것은 다른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공식으로 배우는 것과 응용해서 만들어내는 것의 차이가 정말 컸습니다. 그래서 직접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제품을 볼 때, 디자인만 보지 않고, 그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물건이 그렇게 만들어진 데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나서, 그 의도를 파악해보는 노력을 하니 긍정적으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먼저 들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렇게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 대회 팀별 사진


본인만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제 좌우명은 ‘순간을 잘 잡아서 기회로 활용하자!’입니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제때 할 일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시간을 아껴 써야 새로운 일이 생겨도 여유가 있어 시작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자신에게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봇 동아리 ‘로보인’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겁을 먹고 도전을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지레 겁먹기보다는, 일단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 도전해보고 원하는 결과에 다다르지 못하더라도, 시도하는 과정에서 좋은 방향이 잡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 이연희 에디터



[이승욱 님 대회 참가 내역]
제7회 EDISON 전산설계 경진대회 - 우수상 수상
제3회 3D프린팅 활용 창의 경진대회 - 우수상 수상
제8회 EDISON 전산설계 경진대회 - 대상 수상
ICRA 2019 RoboMaster AI Challenge - 3rd prize 수상
2019 SOSCON Open Source Lab 공모전 - 2등 수상



chat 댓글(0)

댓글쓰기
Home
로그인
을 해주세요.

공모전 분류별 현황

씽굿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