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씽굿콘텐츠 트렌드 상세보기

“대학생활 1인 다역, 바쁘지만 많은 걸 배워요!”

작성자 김보명 대학생 기자 2021.12.24 14:36 조회 352회 댓글 0건

HOT YOUTH


“대학생활 1인 다역, 바쁘지만 많은 걸 배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남대 중국언어문화학부에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2학년을 마쳤고, 올해는 휴학하고 있습니다!


Q. 짧은 대학 생활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네. 저는 중국어를 전공하고 있지만, 교직 이수와 경영학 복수전공을 함 께 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해 교내 언론사 활동, 기 타 캠퍼스 외부 기자단 위주의 대외활동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많이 바쁘긴 하지만, 나름 좋은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은 것이 자랑이라면 자랑입니다!


Q. 이런 활동들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저는 대학을 정시로 입학했기 때문에 수시로 입학한 친구들에 비해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소위 ‘점수에 맞춰’ 입학한 학생이었기 때문입니다. 복수전공 역시 문과생 들은 대부분 경영학 복수전공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았고, 고등학생 시절 수학은 나름대로 자신도 있었기에 ‘나도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도전 한 것이 컸습니다. 글을 쓰는 활동들은 평소에도 짧은 소설을 읽고 쓰는 것 이 취미여서 도전하였고, 교직 이수는 어렸을 적 잠시 선생님의 꿈을 꾼 적 이 있었는데 아직 완벽히 포기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신이 판단해서 주도적으로 모든 활동을 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갈 피를 잡기 어려울 때는 남들이 많이 하는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자신에게 잘 맞고, 도움이 되는 일들을 정해 도전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아리 단체사진


Q. 그중에서도 대학 생활에 있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결정이 있다면?

평소 의미 없는 모임을 싫어하는 저는, 대학에 왔으니 동아리 활동은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종 SNS나 주위 언니, 오빠들이 이야기하는 대학 동아리들은 기존의 목적과 달리 술만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모임으로 변질된 경우가 많 아 다양한 활동과 타 학생들보다 많은 공부량을 소화해내야 하는 저에게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동아리를 비교해보다 지원하게 된 곳이 바로 대학 신문사인 학보사인데, 기수제라 딱딱하고 수직적인 분위기일 것이라는 염려와는 달 리 활동을 그만둔 인원들과도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두 번 열리는 기획 회의에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제가 지향하는 바와 잘 맞아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굳이 미래 꿈이 언론 기자가 아니더라도, 글쓰기 능력은 문·이과를 불문하 고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더 발전적인 대학 동아리 활동 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대학 언론사인 학보사 지원을 추천합니다. 


▶ 중국어 공부사진


Q. 휴학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 학생들을 위한 조언 도 한마디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 역시 1년가량 휴학 결정을 내리는 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주 위 친구들뿐만 아니라 동아리방에 찾아오는 거의 모든 선후배에게 휴학에 대한 조언을 구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에게 주어진 전공 공부를 하는 데에 열 정을 다 썼습니다. 그래서 휴학 기간에는 제가 선택한 공부를 한 번 해보기 로 했습니다. 가고 싶었던 여행지를 한두 군데씩 가보는 동시에,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공무원 준비 공부는 학교 다니면서 도전해 보기는 어려우니까요. 여러 분들도 상당히 긴 기간이 필요한 일을 꿈꾸고 있다면, 과감하게 휴학을 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1년이 너무 길고 부담스럽다면, 한 학기 정도만 휴학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잘 고민하고 내린 선택은 우리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습니다.



김보명 대학생 기자

댓글 (0)

코멘트
답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캠퍼스온] 대학생 선호 기업상의 변화 ‘네카라쿠배당토’ 아세요? 장미 대학생 기자 2021.12.24 202
공지 [인터뷰] 값진 경험과 공모전 스펙 두 마리의 토끼 잡기! 최은서 대학생 기자 2021.12.24 356
공지 [인터뷰] “대학생활 1인 다역, 바쁘지만 많은 걸 배워요!” 김보명 대학생 기자 2021.12.24 353
공지 [칼럼] 당신은 ‘갑’인가요? ‘을’인가요? 김수빈 대학생 기자 2021.12.24 326
공지 [글로벌] 12월 해외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마케팅의 모든 것! 이채린 대학생 기자 2021.12.24 490
공지 [기타] K-POP, ‘음악 산업 트렌드’ 알고 준비하세요! 서진주 대학생 기자 2021.12.24 619
438 [캠퍼스온] 대학 캠퍼스 교류활동 ‘메타버스’에서 실현해요! 최은서 기자 2021.11.16 450
437 [인터뷰] “공모전 출전부터 산학 협력 프로젝트까지 도전해요” 장미 기자 2021.11.16 788
436 [인터뷰] 아이들을 위한 멘토링은 내 꿈도 확장할 수 있었던 기회! 김보명 기자 2021.11.16 711
435 [칼럼] 이슈 중심에서 문제해결 중심으로 변해야 할 국민청원 서진주 기자 2021.11.16 1081
434 [기타] 아무리 영상시대라도 독서 포기하지 마세요! 이채린 기자 2021.11.16 863
433 [글로벌] “우린 깐부잖아”대사는 외국어로 어떻게 번역될까? 김수빈 기자 2021.11.16 1472
432 [캠퍼스온] 대학생만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 챙기고 계신가요? 서진주 기자 2021.10.07 1324
431 [인터뷰] “학과 내 연구학회, 학생들끼리도 잘해요!” 김보명 기자 2021.10.07 1406
430 [기타] 취미가 직업으로, 용기 있는 한 청년의 창업 이야기! 최은서 기자 2021.10.07 1521
429 [칼럼] 비건 패션·비건 뷰티 알고 계세요? 이채린 기자 2021.10.07 1703
428 [기타] “대학생 진로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합니다” 김수빈 기자 2021.10.07 1587
427 [글로벌] MT, 개강총회, 동아리 뒤풀이 때 하던 게임이 그립다! 장미 기자 2021.10.07 1840
426 [글로벌]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 김수빈 기자 2021.09.07 1544
425 [칼럼] 재테크는 하면서 노(老)테크는 안 하시나요? 최은서 기자 2021.09.07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