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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분야에 관심 많던 대학생에서 로펌의 얼굴 되다!

작성자 서현주 기자 2021.03.31 13:28 조회 254회 댓글 0건

"이색 직업의 세계 대형로펌 비서 심민아씨 "

캠퍼스 앤 커리어


“국제 분야에 관심 많던 대학생에서 로펌의 얼굴 되다!”

이색 직업의 세계 

대형 로펌 비서 심민아 씨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얻은 적응 능력을 살려 여러 변호사를 보좌하는 

로펌 비서가 된 심민아(이화여대 중어중문16 졸) 씨를 만나 직업의 세계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대형로펌 법무법인 율촌의 비서로 근무 중인 심민아 씨



Q. 현재 하시는 일을 소개해주세요.

A. 한국의 대형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율촌의 비서로 근무 중입니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한 막내 비서라 아직 배우는 단계에 있습니다.

네 분의 변호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비서의 직무는 출근하면 변호사실 세팅을 시작으로 변호사 일정 관리, 문서 관리 등 서포트와 클라이언트 응대를 합니다. 외부에서 변호사에게 거는 전화는 모두 비서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로펌의 얼굴이라는 부담과 자부심을 갖고 응대합니다.



Q. 법무법인의 비서라는 직업을 선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변호사를 보좌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직무라고 느꼈습니다. 로펌 비서는 법을 다루는 사람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서포트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회에 간접적으로나마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아가 안정적인 고용형태도 뚜렷한 장점이었습니다. 일반기업의 비서는 정규직으로 뽑는 경우가 드물지만, 로펌 비서는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Q. 로펌 비서와 일반 기업의 비서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A. 로펌 비서는 일반 기업 비서와 달리 여러 명의 상사(변호사)를 담당하기 때문에 개인 업무를 도와드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에 동시에 여러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멀티태스킹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러 비서가 함께 일하는 만큼 돈독하게 지내면서 회사에 대한 애정도 커진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일반 기업 비서를 하다가 온 동기 말에 따르면 개인실에서 혼자 일했던 만큼 외로움이 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