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최사

2019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

장소영 기자

2019.05.03

조회수 8479

행복한 에너지세상 만들기

2019 한국지역난방공사 디지털영상ㆍ광고 공모전


 

공모전 담당자 Interview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팀 윤상묵 담당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 및 친환경 에너지, 대기질 개선과 집단에너지 역할을 주제로

2019 한국지역난방공사 디지털영상ㆍ광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의 윤상묵 담당자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2018 디지털영상·웹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모습

  

- 올해 특별히 달라진 점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은 젊은 연령층의 창의적인 온ㆍ오프라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공사를 홍보하는 실제 홍보모델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 공모전과 달라진 점은 실제 모델적용을 위해 웹툰 부문이 인쇄광고 부문으로 변경되어 시행되는 점입니다.

    

 

- 공모전 주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공사 홍보, 친환경 에너지, 대기질 개선과 집단에너지 역할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영상부문의 경우 공사 홍보라는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고, 인쇄광고 부문은 공사 사업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주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자유로운 생각을 작품에 담아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제출 규격 등 응모자들이 작품 제작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을까요?

출품작을 촬영하는 방법이나 혹은 제작하는 방법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는 않습니다. 참가자 본인의 작품이 주제와 부합하고

공모요강에 주어진 규격을 준수한다면 감점요인은 없을 듯합니다.

특히 이번 인쇄광고 부문은 출품규격에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에 공지된

저작권 관련 유의사항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우수한 작품이라도 불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심사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공모전 심사는 크게 1차 온라인 심사, 2차 오프라인 심사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심사를 통해 타 기관 출품여부, 작품 도용, 저작권 준수 등을 평가하게 되며, 2차 심사는 디자인, 영상, 광고 등의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부문 출품작의 창의성, 주제 관련성, 홍보성, 노력 및 완성도 등을 공정하게 심사하고 있습니다.

    

 

-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떤 작품들을 원하는지, 추후 활용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공사에서 시행하는 전시나 온라인 홍보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며,

SNS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사를 알리는 홍보 소재로 사용됩니다.

인쇄광고 부문 수상작은 추후 검토를 통해 실제 공사 홍보, 광고 등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의 응모자들을 위한 응원 한 마디 해주세요.

6년째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과 공모전 참가를 위해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을 보여주신

대학생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새롭게 달라진 공모전에서도 참가자 분들의 다양한 표현기법과 창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대학생 여러분, 도전하세요! 공사는 여러분들의 열정을 기다립니다.

 

_ 장소영 기자

 

 

<주최사 소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 냉난방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통하여 에너지절약과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국민생활에 편익을

증진하고자 1985년에 설립된 에너지 공기업입니다.

공사는 핵심주력사업인 지역 냉난방 보급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지속성장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선도와 환경변화에 부합하는

미래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세계 초일류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공적기능을 강화하여 신뢰와 존경받는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항상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