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자파 오해와 진실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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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전자파! 바로 알면 걱정 없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자파 오해와 진실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대상(장관상)을 포함하여 총 8편 선정
- '2017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 개막식' 행사 시 상장 수여
▶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최우수상(국립전파연구원장상) 및 우수상(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및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권영수, 이하 RAPA)는
2017년 11월 20일(월) 오전 11시 30분,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전자파 오해와 진실 동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2017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전파방송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자파 오해와 진실 동영상 공모전」은 전자파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안전한 사용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지난 7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작품접수를 진행하였다.
공모분야는 3분 이내의 순수창작영상이었으며, 전파기술 및 영상제작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작은 일상생활 속 친숙한 상황들을 소개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전자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이동우(건양대)의 「생활 속 위험한 거리」 작품이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으로는 법정을 소재로 전자파에 대한 오해를 재치 있게 풀어나간
유전무죄 팀(이명주, 이현우)의 「전모씨의 마지막 공판」 작품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우수상으로는 O‧X퀴즈를 통해 전자파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한 박소현(성신여대)의
「전자파! 얼마나 알고 있니?」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총 5개의 작품이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RAPA의 이동통신 무선국 전자파 강도측정 포털사이트(http://www.emftest.or.kr)와
유튜브 웹사이트 등을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전자파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