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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 CAREER 다양한 유형의 동아리 소개와 스펙 쌓기 꿀팁 모음!

조회 2515회 캠퍼스 톡톡 튀는 진로 프로그램, 이런 거 어때요? 최주원 대학생 기자 Campus & Career“캠퍼스 톡톡 튀는 진로 프로그램, 이런 거 어때요?”● 홍익대학교 이색 진로 프로그램 탐험   대학에서는 진로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젊음의 메카 홍익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이색 프로그램을 소개해 봅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학기를 맞아 자신을 표현하는 색다른 활동을 찾아보세요!#. 4차 산업시대 ‘3D프린터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 3D프린터는 제조 산업과 기술 혁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미래 제조 기술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사이클을 단축해 비용을 줄이고 제품 출시 속도를 높여주는 효과 덕분에 이제는 교육, 의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3D프린터에 대해 배우고 싶거나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FDM 3D프린트’에 대한 이해부터 프린터 작동법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FDM란 ‘Fused Deposition Modeling’의 약어로 열을 이용하여 열소성 플라스틱 필라멘트를 녹여서 층층이 쌓아가며 모델을 만들어내는 프린팅 기술 중 하나입니다. FDM 방식을 통해 프린터의 출력 방식과 출력 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3D프린터를 활용하여 테이블 램프, 네온사인 등 실용성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습니다.   #. 예술 매체를 활용한 자기성장 프로그램 ‘예술심리 자기성장 워크숍’ : 예술 매체를 이용해 정신 계발을 돕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예술심리 자기성장 워크숍인데요. 재학생들의 자기이해, 자기조망 확장 등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심리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워크숍입니다. 프로그램은 영화심리, 미술심리, 음악심리, 동작치료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년 세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영화심리 워크숍은 대중 영화를 통해 예술적 감성을 배양하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성찰을 도와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미술심리 워크숍’은 미술 작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표현된 작품을 바탕으로 자기발견 및 자기이해 등 자신에 대한 조망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동작치료 워크숍’은 춤이나 안무 등 여러 가지 동작을 정신 치료적으로 사용하여 개인의 감정과 정신을 통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음악심리 워크숍’의 경우 음악을 통해 자기표현을 해봄으로써 참다운 자아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체능을 전공하지 않아도 평소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런 워크숍에 참여해 보세요. 예술적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내면의 자아를 실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채로운 가상현실의 세계로 ‘HTC VIVE COSMOS VR 프로그램’ : 실제처럼 보이는 가상현실,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Virtual Reality’를 뜻하는 VR이라고 하면 보통 안경처럼 머리에 착용하는 HMD 기기를 금방 떠올리실 텐데요. 이 프로그램은 VR에 대해 생소하더라도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HTC VIVE사에서 출시한 COSMOS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제품에 대한 사용 방법을 배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더욱 추천합니다. VR에 대해 생소한 학생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현실의 의미를 이해하고, VR 기기를 직접 착용해 보고 다루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가상현실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 우울 및 불안 극복 프로젝트 ‘마음건강 특강’ : 20대의 우울증은 더 이상 가볍게 볼 수 없는 사회문제로 들어섰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대 우울증 환자는 2021년 기준 1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 숫자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음건강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대학생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인 우울증 및 불안장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를 건강하게 극복할 방법을 안내합니다.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많은 만큼 멘탈 관리 프로그램은 거의 모든 대학교 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청춘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글_ 최주원 대학생 기자   조회 40514회 연말연시 계획 세우기 딱 좋은 계절! 한예린 대학생 기자 CAMPUS & CAREER연말연시 계획 세우기 딱 좋은 계절!■ 대학생을 위한 다이어리 계획 꿀팁연말연시의 설렘이 가득해질 때 꼭 꺼내 들게 되는 것이 있죠. 바로 ‘다이어리’인데요. 지금까지 써온 다이어리는 올해의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하고 새해를 위해 마련해둔 새로운 다이어리는 더 나아진 나의 모습을 상상하게 도와줍니다. #. 새로운 다이어리가 가져다주는 설렘과 막막함연말이 되면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대형서점에는 다이어리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언제 방문해도 북적이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책상에 앉아 첫 장을 열면 막막함이 불쑥 다가옵니다. 올해에도 그런 막막함을 만나셨다면, 다이어리의 첫 장을 열어 커다란 ‘사각형’을 그려 보세요. #.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 ‘만다라트’갑자기 웬 사각형이냐고요? 어쩌면 많은 분이 알고 계실 ‘만다라트 기법’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서인데요. 만다라트 기법이란 42년 전 일본의 마츠무라 야스오라는 경영 컨설턴트가 개발한 것으로,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발상하는 사고 기법입니다. 만다라트 기법은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목표를 각각의 영역별로 작성하게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고안해낼 수 있는 사고의 흐름을 제공합니다. 이는 가로9×세로9, 총 81칸의 표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해당 표의 정중앙에 하나의 최종적인 새해 목표를 작성합니다. ‘후회 없는 대학 생활 보내기’와 같은 추상적인 목표여도 괜찮습니다. 만다라트 기법을 따라가다 보면 그 계획이 구체적인 형태를 갖출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다음으로는 최종 목표 주변의 8칸에 해당 목표 달성을 위한 하위 목표를 적습니다. 학점 4.0 이상, 공모전에서 수상하기와 같이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변한 목표들이 설정되는 것이죠. 8개의 목표가 세워지면 그 목표들을 다시 각각 중심에 놓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작성합니다. 학점 4.0 이상 취득을 위한 주말마다 강의 복습하기, 결석이나 지각 없이 모든 수업에 출석하기와 같은 실행 계획을 세울 수 있겠죠.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총 64개의 계획이 세워지게 되고, 이를 통해 새해를 위한 계획이자 가이드라인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쉽고 빠르게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SMART 기법만다라트 기법으로 만들어진 64개의 계획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쉽고 간단한 기법 역시 존재합니다. SMART 기법은 총 다섯 단어의 첫 글자를 따온 약어인데요. 그중 첫 번째인 S는 Specific, 즉 ‘구체적인’을 의미합니다. 성공적인 새해를 위한 목표를 설정할 때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서 소개해 드렸던 만다라트 기법에서 궁극적으로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만드는 것과 유사하죠. 두 번째인 M은 Measurable, 즉 ‘측정 가능한’을 의미합니다. 고학점을 받는 것을 새해의 목표로 설정할 때 ‘학점 4.0 이상’이라는 측정 가능한 기준을 잡아두면 목표가 확실해지면서 꾸준히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 나갈 수 있습니다. 세 번째인 A는 Achievable로, ‘달성 가능한’을 의미합니다. 목표가 현실적으로 실행 불가능한 위치에 잡혀 있으면 우리는 달려 나갈 힘을 잃고 주저앉게 되겠죠. 앞서 언급했던 고학점이라는 목표를 잡을 때, 기준이 ‘4.5 만점’에 잡혀 있으면 중간고사에서 약간의 실수를 하는 순간 그 뒤의 모든 학업 과정에 소홀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평소의 성적과 가용시간을 고려하여 최적의 목표를 세워야겠죠. 네 번째인 R은 Relevant, 즉 ‘관련된’을 의미합니다. 목표는 개인이나 조직의 중요한 가치와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 목표가 장기적 비전과 관련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에서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해 대학원에 가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비전이라면 새해의 목표가 게임 레벨업을 위해 대부분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기와 같은 것이 되면 안 되겠죠. 마지막 T는 Time-bound, 즉 시간제한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진척 상황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고 우선순위와 속도 조절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SMART 기법을 사용해 1년간의 단기 목표를 세워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표 성취는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에서 출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한 해의 마지막에 목표지점과 현실의 간극이 얼마나 좁혀졌는지를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목표를 정하다 보면 어느새 미래의 ‘당신’은 꿈이 현실이 되어 있는 세상에 도달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연말연시를 응원합니다.글_한예린 대학생 기자 조회 22877회 “유학생인데, 대구 글로벌 기자단으로 활동했어요!” 홍예원 대학생 기자 GLOBAL“유학생인데, 대구 글로벌 기자단으로 활동했어요!”외국인 유학생의 A to Z : 차이푸미(경북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학교 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이 한국에서 어떤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유학생 차이푸미 학생을 만나 유학생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대만에서 온 경북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차이푸미라고 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교내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22년까지 대구의 관광지를 취재하고 소개하는 대구 글로벌 기자단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회의 문화체육부 부장과 경북대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Q. 유학하게 된 계기, 특히 한국의 경북대에 진학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A. 대만에서 경제적 부담이 크고 원치 않는 대학교에 합격하게 된 것이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대만에서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한국과 한국어에 친숙했기 때문에 한국으로의 유학을 선택했습니다.특히 경북대를 택하게 된 이유는 서울의 사립대학에 비해 등록금과 생활비가 저렴하고, 학교 자체의 명성도 높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방송 분야로 진로를 생각 중이기에 경북대학교의 신문방송학과(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진학하고 싶었습니다.Q. 한국어를 매우 잘하는 것 같아요. 한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A. 저는 한국어를 먼저 배우고, 이후에 한글을 배운 케이스입니다. 우선, 어릴 때부터 ‘강심장’ 같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자막을 읽지 않고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어를 더 깊이 공부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고, 한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거나 한국인 관광객들과 대화하며 회화를 연습했습니다. 한국에 온 이후에는 한국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서 실력이 더 늘었어요.한글은 유학을 결심한 후에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어를 할 수 있으니, 한글과 문법을 배우는 건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무엇보다 공부에 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건 한국 유튜브입니다. 유튜브에서는 교과서의 딱딱한 말투가 아닌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일상 언어와 유행어 등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말들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Q. 한국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A.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첫눈을 봤을 때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드라마를 통해 본 첫눈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대만에서는 가장 추운 날에, 아주 높은 산에 가야만 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온 후 매일 날씨를 확인했고, 드디어 눈이 오는 날 바로 뛰어나가 사진도 찍고, 가족들과 영상통화도 했습니다. 그게 제 인생에서 본 첫눈이었어요. 하지만 대구도 눈이 많이 오는 편은 아니라 눈이 그친 후 ‘이게 단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후에 스키장에 간 적이 있는데, 소복이 쌓여있는 눈은 그때 처음 봤어요.Q. 유학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A. 모든 유학생이 공감할 텐데,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가장 힘들어요. 특히 추석, 설날 같은 명절에는 한국, 대만 친구들은 모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저는 혼자 학교에 있어야 하니 외로움을 더 크게 느낍니다. 또한 가족의 생일에 직접 축하하거나 선물을 주지 못하는 점도 아쉽습니다. 대만에는 1년에 한두 번 정도만 방문하게 되는데, 오랜 시간 동안 떨어져 있다가 만나는 부모님의 노화가 유독 더 크게 느껴지는 것도 슬픕니다.Q. 앞으로 꿈은? A. 전공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이고 방송 분야로 진로를 생각하기 때문에 미디어 분야의 대외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생각입니다. 대학의 글로벌 홍보대사 활동도 열심히 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글_홍예원 대학생 기자 조회 298회 2030을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 ‘열고닫기’와 ‘온라인청년센터’ 아시나요? 김현재 대학생 기자 CAMPUS & CAREER2030을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 ‘열고닫기’와 ‘온라인청년센터’ 아시나요?진로, 자기계발, 창업, 교육 등 공공기관의 각종 지원과 혜택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 각종 정보의 양이 너무나 많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경기도, 서울시 등 전국 지자체까지 쏟아내는 각종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해 주는 곳은 없을까요?▲ 열고닫기 유튜브 채널 화면+ 더 다양한 시각, 나에게 적합한 정책들을 알려주는 ‘열고닫기’우리 시대는 정보가 너무 다양하다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도도한콜라보의 <열고닫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참여단’ 4기와 5기로 참여했었던 원규희 청년은 서울시 공무원(사회적경제담당관 청년혁신활동가),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코레일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소셜벤처인 <도도한콜라보>를 만들고, 지금은 ‘열고닫기’를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맞춘 정보를 모아 공유하고 있습니다.이곳에서는 성별, 거주지, 하는 일, 한 달에 저축하는 비용, 청년정책 수혜 경험, 관심 분야, 현재의 고민 등을 통해 정책, 행사나 교육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청년정책 공고를 모아 상세하게 알려주며 자주 찾는 정책도 같이 추천해줍니다.열고닫기 플랫폼의 특징은 2019년부터 청년정책 정보를 ‘신청자의 관점’에서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정책을 신청하다가 공동인증서 인증 절차라든지, 메뉴를 바로 찾기가 힘들어 인터넷의 힘을 빌릴 때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애로사항을 고려해 열고닫기는 직접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고를 살펴보고, 접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정책을 잘 모르는 청년들의 관점에서 시작한 열고닫기는 청년인생 설계학교, 긴급재난지원금, 근로장려금 등 이름은 알려졌지만, 잘 모르는 정책을 쉽게 소개하기도 하고, 청년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연말정산, 재테크, 보험료, 자산관리 등 금융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여기에다 ‘임대차 3법’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주관적 생각, 회사 리뷰 탐방처럼 직장인, 취준생 등에게 공감이 될 법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청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청년정책을 바라보는 청년들이 겪은 애로사항은 ‘지원 자격’, ‘지원 내용’ 등을 확인하는 것도 있었지만, 신청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생소하다는 점이 청년정책의 신청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신청해보는 관점에서, 또 청년 중 한 명으로서 생각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올해에는 서울시 기술동행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사회적 약자의 일상을 변화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청년정책과 취업, 인턴, 교류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루며 콘텐츠까지 제작하는 경험을 살려 정보취약계층 등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청년정책을 더 찾고 싶다면, 온라인청년센터도!청년정책 정보제공으로 잘 알려진 사이트 중 하나는 ‘고용노동부 온라인청년센터’입니다. 2017~2018년에 진행한 ‘청년고용정책참여단 4기’ 활동가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선호도에 따른 정책 순위, 청년 친화형 ESG 지원사업, 청년상담실, 청년센터 등 청년공간 정보, 쉬운 정책 풀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0년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웹드라마, 카드뉴스, 웹툰 등을 통해 청년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감된 정책정보까지 제공하므로 매년 진행하는 정책이라면, 내년에 다시 도전해볼 계획도 세울 수 있어 유용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만큼 정부 정책들을 우선 알아볼 수 있고, 수도권, 비수도권 관계없이 가까운 지역에서 제공하는 정책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SNS에는 웹툰, 웹드라마와 이벤트 등을 통해 정책을 홍보하고, 소통합니다.이런 플랫폼이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사이트처럼 청년정책 지원과 취업, 인턴 등의 경험을 녹여냄으로써 다시 다른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주는 선순환 역할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글_김현재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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