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A,

2018 통신과 생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 진행

- 에세이, 포스터, 카드뉴스 부문

- 통신 소중함 총 257작품 접수

- 고미선 대상작 등 총 20편 시상

통신의 소중함을 일상에서 깨닫고 문학으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이 상을 받았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는 '2018 통신과 생활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6월 28일 KTOA 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합리적인 통신서비스 이용방법과 생활 속 통신의 가치와 중요성 등을 주제로 

에세이와 포스터/카드뉴스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에세이 부문 166건, 포스터·카드뉴스 부문 91건 등 총 257작품이 접수돼 

부문별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한 작품씩을 포함, 총 20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에세이 부문 대상은 '알뜰요금제'로 마음 놓고 자식 및 친인척들과 통화하실 수 있게 된 

어머님께서 삶의 활력과 위안을 얻으셨다는 내용의 '어머님께 활력을 주는 알뜰요금제(고미선)'였다. 

포스터·카드뉴스 부문 대상은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서비스들이 5G를 통해 

더 가볍고 빠르게 구현된다는 점을 ‘5g(그램)’에 빗대 이중적으로 표현한 ‘이 모든게 5G(심수은)’가 수상했다. 

KTOA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공모전을 후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 3사, 알뜰통신사들에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