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서포터즈 6기, 수료식 및 홈커밍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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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20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려
- ABO Friends 가입 약속자 수 14,689명 모집 성과 이뤄
- 우수활동 5팀 및 우수 활동자 2인 수상

▲지난 2014년 12월 20일(토) 대한적십자사 본사 4층 강당에서 헌혈서포터즈 6기의 활동성과 공유 및 수료증을 수여했다.

대한적십자사(김성주 총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2014년 12월 20일(토) 대한적십자사 본사 4층 강당에서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헌혈서포터즈 6기’의 수료식과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헌혈 서포터즈 6기’는 지난 6월부터 전국 대학생 50명, 10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는 온·오프라인상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자발적·정기적 헌혈문화정착 주도하는 ‘사랑의 실천을 위한 레드액션’ 캠페인을 통해, ABO Friends 가입 약속자 수 14,689명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고 활동 대상은 경기지역 심장박동팀(김민철, 배영재, 주만호, 김연주, 김소연)에게, 우수 활동자 2인은 배상호, 장준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활동 5팀과 우수 활동자 2인에게는 총 550만원의 상금과 2015년 국제헌혈자조직연맹(IFBDO) 청소년국제학회 IYC 참가 자격을 각각 수여했다.
 
또한 수료식 이후에는 서포터즈 전 기수가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거리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전 기수가 화합하는 자리인 홈커밍데이도 진행되어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이 날, 헌혈 서포터즈 활동 대상을 수상한 심장박동팀의 김민철(24세,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학생은 "헌혈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배운 내용과 헌혈이 주는 기쁨을 대중들에게 전할 때 정말 뿌듯했다"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헌혈 서포터즈를 통해 배운 책임감은 평생 함께 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자 명단>​

 자료_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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