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반려인 생각한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가 되다!

2020.12.16 10:16

작성자선유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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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반려인 생각한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 가 되다!


톡톡 클럽데이트
협성대 ‘오리온 스튜디오’ 팀


반려견과 관련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위너에 선정된 협성대 오리온 스튜디오 팀. 팀장인 최종훈(협성대 산업디자인 15) 학생을 만났습니다.

 

Q.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협성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으로 구성된 ‘오리온 스튜디오’ (김경준, 김동규, 김종명, 이찬재, 최종훈) 팀에서 팀장으로 활동 중인 최종훈입니다.



Q. 어떤 계기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참가하게 되었나요?
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입니다. 이 대회의 목적은 디자인계에서 걸출한 양질의 작품에 명예를 수여하는 데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의 수상작들은 국제적인 전시를 위해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됩니다.


입학 후 시간이 흘러 3학년이 되면서 제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큰 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뜻 맞는 친구들과 팀을 결성해서 ‘정말 마음먹고 한번 제대로 도전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A. 작년 7월 여름 방학부터 시작해서 이듬해 2월까지 학과 수업과 병행하며 바쁜 와중에도 한 주에 한 번은 꼭 빠짐없이 서로 미팅하면서 공을 들였습니다. ‘레드닷 어워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Q. 수상작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우리가 디자인한 ‘JOYDA(조이다)’는 효과적인 스마트 입마개로, 입마개와 강아지 목줄에 다는 클립 센서 두 가지의 구성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려견의 주둥이에 착용 되는 입마개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스포티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밥을 먹거나 숨을 쉬는 등 평상시에는 느슨해져 있다가 목줄에 장착된 클립 센서에서 심박 수나 기타 활동징후를 분석하여 반려견의 공격성을 포착하면 입마개로 신호를 보내 자동으로 입마개를 닫게 해주는 입마개입니다.


반려견과 반려인 두 대상층을 모두 생각한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Q. 위너에 선정된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사실 팀원 전체적으로 출품을 한 뒤로 거의 내려놓고 잊은 상태로 있었습니다. 워낙 규모가 큰 대회라 저희가 수상을 할지 긴가민가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완전히 잊고 기대치를 낮춰 마음을 비우고 있었던 터라 처음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팀원 간 기쁜 마음보다는 당혹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은 당연하거니와, 좀 더 큰 무대에까지 발을 뻗은 만큼 그만큼 더 책임감을 지고 JOYDA(조이다)를 발판삼아 항상 지금보다 더 나은 무언가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위너에 선정된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계속해서 들여다보고 끝없이 NO라는 질문을 던지며 출품 한 달 전까지도 수정과정을 거쳤던 것이 그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품 한 달 전까지만 해도 JOYDA (조이다)의 디자인이 지금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그렇게 최종 결과물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결과물을 추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물음을 던졌고 마지막까지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것이 수상의 기회로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해요.


사실 ‘바뀌기 전 디자인으로 출품을 했었다면 과연 수상이 됐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Q. 교외 대외 수상에 대해 학우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사람마다 항상 출발선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자신보다 훨씬 더 앞에서 출발할 수도, 더 뒤에서 출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현재의 자신의 상황에 최대한 집중하고 지금 이루어나갈 수 있는 것을 고민해보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 팀 또한 서로 현재 상황에 집중하여 어떻게 앞으로 뻗어 나가느냐는 주제로 많은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_선유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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