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캠퍼스, 킥보드가 교통수단으로!

2019.11.12 20:49

작성자이연희 에디터

조회수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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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캠퍼스, 킥보드가 교통수단으로!

 

대학가 전동 킥보드 인기

 

킥보드가 이렇게 과거의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가 했더니, 요즈음 대학가에 다시 뜨겁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전동 킥보드로요!

 


킥세권아세요?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킥보드가 거의 어른들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킥세권이라는 말은 킥보드의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킥세권은 킥보드로 전철역까지 5분에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대학가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하철역에서 학교까지, 그리고 학교 건물과 건물 사이를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으니, 거의 학생들의 교통수단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이 모두 개인 킥보드를 소유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아마 아닐 것입니다.


 

공유 킥보드 서비스도 활발


개인 소유의 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공유 킥보드를 이용합니다.

 

현재 킥보드가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바로 공유 킥보드 서비스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유 킥보드 서비스는 정해진 장소에 비치된 전동 킥보드를 자유롭게 탑승해 사용하고 이용 요금을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공유 킥보드 이용방법


현재 다양한 업체에서 공유 킥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방법은 대개 비슷합니다.

 

먼저 공유 킥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결제할 카드와 운전 면허증을 등록합니다. 그 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동 킥보드의 위치를 찾아서 QR 코드를 찍으면 바로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킥보드를 운전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한쪽 발을 킥보드 위에 올리고, 올리지 않은 발을 밀어주면서 동시에 오른쪽 엑셀 레버를 당기면 구동이 됩니다.

 

그리고 멈추고 싶을 때는, 핸들 브레이크와 뒷바퀴 위의 풋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운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동 킥보드의 장점과 한계점


전동 킥보드의 장점은 어렵지 않은 조작법으로 캠퍼스 내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유 킥보드 서비스의 발달로, 누구라도 손쉽고 편리하게 킥보드를 타고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동 킥보드가 이렇게 편리하다고 해서 단점 없는 완벽한 교통수단은 아닙니다. 전동 킥보드에도 한계점은 존재합니다.

 

우선 전동 킥보드는 운전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허 등록 절차가 없거나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는 공유 킥보드 서비스도 많습니다.

 

현재 국내 17개 업체 가운데 실시간으로 면허가 인증되는 시스템을 갖춘 곳은 단 6곳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많은 학생이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고, 이를 규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전동 킥보드의 안전 규정 역시 미흡합니다. 주행기준 관련 법안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사람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킥보드를 이용할 때 헬멧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안전장비를 모두 착용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또 전동 킥보드는 현행법상 인도나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는 이용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안전장비 착용이 미흡한 상태로 차도에서 이용하는 것도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전동 킥보드가 빠르게 우리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관련 법안도 이에 발맞추어 빠르게 제정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_이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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