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문학글쓰기 공모전 도전 올 가이드

2020.11.02 15:10

작성자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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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글이 쓰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글짓기나 문학공모전을 찾아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에세이, 동화, 스토리텔링, 순수문학 등 다양하게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글쓰기공모전 도전 체크포인트를 소개합니다.  

평소 써놓은 에세이나 수기, 문학소녀와 문학청년의 꿈을 다시 키워 멋진 작품으로 공모전에 도전해 보실래요? 입상하여 상을 타고 상금도 받고 주변의 부러움과 경력을 얻는다면 더 행복하겠죠? 어떻게 하면 글쓰기 공모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요?
 
글쓰기 주제와 테마, 메시지 분석 필요

우선 주최사 주제가 있는 글짓기 공모전은 진행하는 이유와 목적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해요. 주최사는 자신이 알리고 싶어 하는 주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글로 전파하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원자력’ 글짓기 공모전처럼 원자력이란 주제겠죠? 사실 관점에 따라 좋은 에너지라는 점, 유용한 점, 깨끗하다는 점이란 긍정적인 측면과 위험성이 있다는 점과 반대로 폐기물이 있다는 점, 무섭다는 점, 문제점이 있다는 점 등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합니다. 공모전은 주최사의 목적을 이해한 후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 잘못 알려진 것을 바로 이해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주제로 정보를 공유하자는 의도가 있습니다.
 
글짓기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 ‘원자력’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긍정적인 부분들을 공부하며 잘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겠죠.
공모전 주최사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찾아보고 정리하며 자기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이전 수상작품들을 하나씩 감상해 보면서 어떤 글이 좋은 성적을 얻었는지 왜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을 수상작으로 뽑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습니다.
 
주제가 확실히 파악되고 많은 정보를 확보했다면 이제 ‘주제와 나’ 혹은 ‘주제와 우리(가족)’, ‘주와 나의 경험담’ 등과 같이 실제적인 나와 주제의 공통분모를 찾아보고 자신의 경험과 에피소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바로 알게 되는 과정, 달라진 생각, 행동의 변화 등을 글 소재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글쓰기 구성 4가지 체크포인트
 
글짓기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다음 소개하는 4가지 주요 요점을 생각하고 정리해 보세요.
① 주제에 관한 풍부한 공부와 이해, 긍정성인 요소, 토론과 발표, 수상작 감상. 주최기관이 공모전을 모집하는 목표를 이해하라. 주제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와 이에 대한 공감성, 정보의 이해도,
② 나 또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원자력 활용은?
③ 경험, 감동적인 에피소드, 특이한 생각들이 가족이나 아이, 주변에 있는지 찾아보기, 소재의 주변 경험, 공감대, 자신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④ 글의 형식 정하기, 서론 본론 결론 구성하기, 문장력, 개성적인 스타일, 완성도, 퇴고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형식을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풍부한 지식을 감칠맛 나게 글로 정리하는 설명문도 좋고 개성적인 느낌을 좀 더 살리기 위해서 이야기식, 편지식, 대화체, 경험담 등의 형식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가급적 글을 잘 전달할 수 있고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형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형식을 선택했다면 이제 글을 구성해야 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설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 세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 각 부분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미리 설계해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되거나 결론이 흐지부지 끝나는 글이 되기 때문입니다. 분량 역시 적절하게 나눠 글이 전체적으로 잘 연결될 수 있는 구성으로 설계도를 그려두면 좋습니다. 

문장력 체크와 큰 소리로 읽기
 
글쓰기에서 최종 마무리 능력은 ‘문장력’입니다. 벽돌 한 장 한 장 고르는 것이 바로 단어 선택입니다. 단어와 단어들을 붙였다 떼었다, 앞뒤 위치를 바꾸었다가, 술어의 변화를 다양하게 변주하는 과정에서 문장력을 탄탄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글을 완성하면 자신이 쓴 글을 큰 소리로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지, 문장이 이상하거나 어색한 부분이 없는지, 전달할 메시지가 잘 드러나는지 스스로 체크하고 수정하면서 계속 퇴고하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꼭 기억해 둘 일은 글 이전에 ‘생각하기 훈련’이 필요합니다. 먼저 주제나 메시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다양한 자료수집, 토론과 연구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글은 아무런 정보나 이해가 없으면 너무나 어려운 작업이지만 지식과 정보가 머리에 가득 넣어 생각이 철철 넘칠 때는 저절로 글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글_이동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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