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은 기업가정신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주제로 한 ‘제9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11월 15일(화) 개최했다. 전 국민 대상 기업가정신의 바른 의미를 공유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일반부에는 슬로건, 노래/랩/동영상, 웹툰, 포스터 4가지 분야로 청소년부에는 슬로건, 노래/랩/동영상, 웹툰 분야로 나눠 총 1,46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 후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우수상 21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국민들의 투표를 통한 대국민 투표로 인기상 7작품을 선정되었다.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상금이, 우수상과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기업가정신공모전.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자세히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2022 국민참여 LX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7월 27일(수) 오후 2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영혁신’을 주제로 국민편익 공공성 강화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모 결과 6월 20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lxidea.co.kr)을 통해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고, 김회중 씨의 ‘The New Challenge with LX’작품이 최우수상 수상작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150만 원, 우수상 수상자(2명)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또한, 장려상(3명)에는 각각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자와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 등이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됐다.자세히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1월 10일(목) 15시,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국민들이 참여해 디지털전환, 고령화, 친환경 등 우리 사회 현안을 반영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미래의 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다양한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8월22일(월)부터 9월30일(금)까지 485명이 참가하여, 273개의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나영돈 원장은 “미래사회에는 일과 직업의 선택에도 혁신과 창의성이 요구되는데,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관심이 많은 점이 고무적이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직업이 국민들의 미래사회 대응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한국고용정보원은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카드뉴스 등 가독성 높은 콘텐츠로 제작하여 직업에 대한 혁신적 시각을 알리고, 새로운 직업으로서의 가능성을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자세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는 ‘2022 제4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11월 2일(수) “수소의 날 지정 기념행사”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4번째 개최되는 금번 공모전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수소경제 및 수소에너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모분야는 디자인, 웹툰, 사진 UCC, 정책제안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60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1차심사와 총 7,541명이 참여한 대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21개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주관/후원기관장상, 우수상·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주관기관장상이 수여되었다. 산업부 장관상(대상)은 UCC부문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미래 궁극적인 청정에너지로써 수소의 중요성을 주제로 다룬 ‘수소에너지가 미래입니다’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울산대학교 허숙경 연구 교수가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청정수소 시대 도약을 위한 청사진(정책제안), 수소경제와 탄소제로의 시작!(디자인), 새끼 펭귄을 살리는 수소로의 에너지 전환(웹툰), 1분 만에 알아보는 수소에너지(UCC), H2 자연과 함께하다(사진)이 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공모전 입상작품은 공모전 누리집(www.수소에너지바로알기.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작품은 향후 대한민국 수소경제 홍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자세히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제2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11월 1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은 국내·외 자연생태 연구 분야의 우수논문을 발굴·선정하여 게재함으로써 국립생태원 학술지 국립생태원회보(PNIE*)가 국제적 학술지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기획됐다.* Proceedings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of the Republic of Korea 이번 공모는 생태보전·평가, 기후변화, 외래생물, 생태정보, 생태유전학, 생리생태학 및 생태환경 정책 등 생태학 전반에 관련된 연구를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국립생태원은 공모작을 대상으로 자연생태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으로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최우수상에는 필리핀대학의 지안카를로 포콜로 L. 엔리케스의 ‘Laguna(필리핀 루손 섬 남부) 지역의 Caliraya Watershed에서 물, 바람, 새, 박쥐에 의한 종자 분산’을 제목으로 하는 논문이 선정되었다. 이 논문은 열대우림에서 목본의 종자 분산이 어떤 매개체에 의해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과 그 결과를 토대로 산림의 식재를 통한 복원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를 제시한 논문으로서 논리적 분석이 뛰어난 우수한 논문이란 평을 받았다.우수상에는 생물정보연구소의 김용기님의 ‘멸종위기에 처한 포유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한 생태자연도 평가항목의 경계표시방법 중 격자방법 연구’와 한국환경공단의 최동진님의 ‘프탈산수소칼륨의 생태독성 평가 및 프탈산수소칼륨을 이용한 표준독성시험법 검증 연구’ 2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인도야생동물연구소의 랜딥 싱님의 ‘인도 서부 반건조 서식지의 표범 개체군 밀도 추정 연구’와 Enprotec INDIA 재단의 미낙시 차우한님의 ‘MaxEnt모델을 이용한 인도 라다크 횡단 히말라야 지역의 검은목두루미 공간분포 예측 연구’ 2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제2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국립생태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 5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수상작은 국립생태원 발행 학술지인 국립생태원회보(PNIE)에 게재될 예정이며, PNIE 누리집(pnie.accesson.kr/)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이 국민 공감 생태가치 인식 함양과 자연생태 연구자들의 학술 활동 촉진의 디딤돌이 되는 대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