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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66%, ‘아웃캠프족’ !

작성자 이동조 기자 2015.10.28 18:48 조회 8,502회 댓글 0건

▶취업난 시대, 기업을 앞서 경험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아웃캠퍼스족’을 향한 도전은 오늘도 멈추지 않고 있다.


대학생 10명 중 6명은 대학생활 동안 각종 대외활동을 한 번 이상 했으며, 대학 밖 활동으로 기업의 서포터즈나 마케터 활동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모전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대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대외활동 참여경험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 생활동안 각종 대외활동을 한 번 이상 한 적이 있으며 기업이 주최하는 활동에 참여하길 가장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가장 선호하는 대학 밖 대외 활동경험에 대해서는 ‘기업의 서포터즈, 마케터’(18.5%)와 ‘문화제 영화제 등 자원봉사 또는 스탭’(15.1%)이 꼽혔다.

 

뒤이어 ‘기업, 단체의 해외자원봉사 활동’(11.4%), ‘기업 블로그, 커뮤니티 활동’(11.1%), ‘기업모니터, 학생기자·리포터 활동’(7.0%), 기업 체험단 또는 평가단(6.4%),  ‘각종 관심 공모전 참여’(5.7%) 등의 선호도가 비교적 높았다. 이는 취업과 진로에 경력이 될 수 있는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때문인지 ‘온라인카페 운영자 또는 임원’(2.3%)이나 대학생 창업활동(2,0%), 연합동아리 활동(0.0%) 등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 선호하는 대학 밖 대외 활동 ‘기업 서포터즈, 마케터’
● 주최사 중 가장 선호하는 곳 1위는? ‘기업’(59.7%)
● 대학생 52.7% “대외활동 대폭 늘이거나 적극 추천”

대학생활 동안 경험해 본 대외활동 횟수로는 ‘1~2회’를 꼽은 이들이 34.6%로 가장 많았다. 물론 3~4회(11.4%), 5~6회(10.7%), 11~12회(9.4%) 등까지 합치면 전체 응답자의 66.1%가 한 번 이상 대외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힌 셈이다. ‘없다’는 응답자는 33.9%였다. 결국 대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은 대학밖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을 쌓는 ‘아웃캠프족’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 밖 대외활동을 진행하는 주최사 중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는 역시 ‘기업’(59.7%)이 압도적인 1위로 꼽혔다. 이처럼 기업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이유는 기업 활동에 참여한 스펙이 진로나 취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 문화단체(25.5%), ‘정부, 지자체’(7.4%), 언론방송단체(3.0%), 시민단체(2.7%), 기타(1.7%) 등의 순으로 대외활동 주최사 선호도 결과가 나타났다.

대학 밖 대외 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어서’라고 응답한 이들이 42.3%로 가장 많았으며 ‘경력을 쌓기 위해서’라고 답한 이들도 13.8%로 높았다.

또한 ‘폭넓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어서’(9.1%), ‘전문분야를 실제 경험하고 싶어서’(7.0%)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외에 기타의견이 27.9%였다.

대학 밖 대외 활동이나 평가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만족하는 편’이라고 답한 이들은 절반에 가까운 47.3%나 됐다. ‘보통’을 선택한 이들은 34.6%를 차지했고,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도 15.4%나 됐다.

반면 불만족이나 매우 불만족을 꼽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만큼 대외활동에 대한 기대와 만족도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기타의견만 2.7%였다.

그동안 대학 밖 대외활동을 통해 맺는 인맥은 몇 명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없다’가 59.7%를 차지해 대외활동을 통한 인맥 맺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10명중 4명꼴로는 인맥 맺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5명’을 꼽은 응답자는 19.1%, ‘40명 내외’가 9.1%, ‘10명 내외’가 5.4%, ‘1~2명’이 3.7%, ‘60명 이상’이 3.0% 순이라고 응답했다.

대학 밖 활동으로 가장 맺고 싶은 인맥 부류로는 ‘각 분야 전문가’를 꼽는 이들이 36.6%로 가장 많았다. ‘언론사 기자 및 관계자’(16.1%)와 ‘기업홍보실 담당자’(13.8%), ‘외국인’(13.1%)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 ‘기업취업 담당자’(12.1%), 기업 마케팅 담당자(4.7%), 문화단체 및 영화제 기획자(3.7%)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한편 앞으로 기회가 되면 대외활동에 참여하거나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할 생각인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2.7%가 “대폭 늘이거나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설문대상자 중 나머지인 47.3%는 “좀 늘이거나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에게 대외활동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의미다.

취업난 시대, 기업을 앞서 경험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아웃캠퍼스족’을 향한 도전은 오늘도 멈추지 않고 있다.

글_이동조 기자 / 설문협찬_스카우트(www.sco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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